처음 로스트 시티에서의 뻔뻔스러울 정도로 경악스러웠던 단순함에 비해서,
이번 시나리오 재밌네요.
난이도도 무난한거 같고.
저는 이런 강력한 보스 하나 상대로 싸우는거 좋아하거든요.
오리지날은 뭐.. 몇일 안해도 상관없겠지...(그는 앞으로 자신에게 닥칠 위험과 기복을 모르는듯이 천진하고 다른사람이 보기에 웃음을 짓게 할만큼 행복한 표정을 지어보였다. 그의 그런 행동은 그의 미래를 알고 있는 사람들을 더욱 우울하게 만들었지만, 그들은 그의 기대를 무너뜨리고 싶지 않은듯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