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드헌터]는 잘못된 명칭입니다.
사전적 의미를 찾아보면 [Head hunter]의 의미는 이렇습니다.
<<미구어>> (경영) 인재 스카우트 회사(담당자).
<<미구어>> 정직 따위의 권력이나 지위를 박탈하려는 사람.
<<익살>> 유명 인사와 함께 있는 것을 보이고 싶어하는 사람.
사람 사냥하는 야만인; <<미속어>> 살인 청부업자.
<<미구어>> <미식 축구> 난폭한 수비 선수; <야구> 타자의 머리를 향해 투구하는 투수.
마찬가지로 Head Hunt 나 Head hunting 도 같거나 비슷한 의미로 쓰입니다.
사전적인 의미이긴 하지만,
여기서는 헤드샷을 잘 노리는 [헤드슈터]( Head Shooter)가 더 잘 어울릴 듯 싶기도 하고
[좀비헌터]라는 훈장과도 (한글로 적혀있으니..) 매우 비슷하게 보이기도 하니
더욱 희귀한 훈장인 [좀비헌터]를 가진 유저들을 [헤드헌터]를 가진 유저들과 차별을 두었으면 합니다.
좀 더 희귀하고 값진 훈장을 가진 유저들에게는 더욱 큰 혜택을 주는 등등 뭐 그런거죠.
그리고 이건 우스갯 소리로 넘기실 지 모르겠지만 새로운 훈장을 몇 개 더 추가해 주시라고 건의드리는 바 입니다.
예를 들어서 조건은 이렇습니다.
[생존의달인]과 [좀비헌터]를 모두 획득한 좀비 모드 전문가에게는 [좀비마스터]를 추가해 주셨으면 하는 바 입니다.
그리고 이제 오리지널 모드에 대한 훈장들을 살려줘야 할 것 같다고 보는 바 입니다.
헤드샷 1000회 달성 후, [헤드헌터]를 획득한 유저들에게는 폭탄 설치 및 해제 1000번(예시) 혹은 인질 구출 2000명(예시) 구출 등등의 오리지널 미션 방식의 조건을 달성했을 경우, [폭발물처리반]/[인질전략가],[인질전문가]/[MVP-VIP]등의 훈장을 수여하고,
킬데스가 50퍼센트(%)를 넘은 유저들에게는 [기초입문생]등의 훈장을, 킬뎃이 60%를 넘기면 [명사수]등의 훈장을 수여해 주시기 바라는 바입니다.
승률이나 전적에서 월등한 성적을 자랑하는 유저들에게는 일정한 조건을 달성하면 [전략지도자]등의 훈장을, 계급이 일정 조건 이상 충족된 유저들에게는 [군사고위직],[군사장교],[장군]등의 훈장을 수여해 주었으면 하는 바입니다.
뭐 어디까지나 이것은 예시입니다만.. 다른 미션과 훈장을 수여해도 되고 이름도 달라도 되겠지만, 확실한 것은 오리지널 모드를 즐겨하는 유저들에게도 훈장의 혜택은 더 많아져야 한다는 겁니다.
무슨 모드를 즐기는 유저들이건 간에, 각 모드에 어울리는 새롭고 다양하고 다채로운 훈장들을 추가로 만들어야 한다는 게 이번 글의 취지입니다.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