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명 엊그제 저에 대해서 지루하나마 말씀드렸거늘 아직도 그렇게 제가 여러분께 비난 아닌 비난을 받아야합니까.
가까운분들이 그러려니 하고 넘겨라...하시는데 저는 그게 참 안됩니다. 말그대로 당신이 뭐라고하든 무시하면된다....그러면 되지않으냐고 하지만...사람 무시하는것만큼 잔인한게 없다고 생각하는 사람입니다.
제가 그렇게 큰 잘못을 했습니까? 왜케 여기저기서 제가 듣고싶지않은 얘기를 쉴새없이 들어야합니까...
그렇게 지나가는 말로 부담없이 폐인이 어쩌고 .........그렇게 말씀하시면 속이 후련하십니까? 기분좋으십니까?
저도 사람입니다. 기분나쁜 소리들으면 화도 내고싶고 욕도 한번 내뱉어서 내속 한번 시원하게 만들고싶습니다.
예전에 카스첨 배우던 시절엔 저도 그랬었습니다. 허나 지금은 그럴 나이가 아니기에 참고 또 참고 나름 현명하게
살아갈려고 노력하는데... 부탁드립니다. 그냥 "나보다 겜좀 더했나보다" " 나보다 여유시간이 많았나보다"
그렇게 생각하시고 넘어가주세요.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