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어린시절 좋은 아빠는 심부름 적게 시키고 술드시고 오시면 용돈 주는 아빠.
요즘 좋은아빠는 돈많고 캐쉬 충전도 시켜주는 아빠...
그래서 오늘 벽암지는 눈썰매장 다녀와서 딸아이 메이플스토리. 아들냄이 텐비 휴대폰 결재를 시켜주었다...
주문을 외워바!
"아빠 힘내세요~ 우리가 있잔아요~♬"
이제.... 힘이 나지 않아....'그들이 온다....' '이제 그들의 노예야~'
다섯살 까진 힘이 생겻다고! 하지만 초등학교 들어간뒤 저노래는 돈달라는 주문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