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ㅋㅋ..;; 저번에 처음에 쓴 좀비시나리오 탈출, 폭파 시나리오 인기 좋았는데..;;
허허허..
그런데 두번째 구출, 탈출2 는 인기가 않좋았음 키히히..
뭐.. 이번에 새로 시작합니다..
ㅡㅡ
The Host House ( 더 호스트 하우스 ) [ Survival ]
저번 옥상에서의 혈투는 매우 치혈했다..
하지만 좀비의 수는 끝이 보이지를 않았다..
그런데 이번에도 우리에게는 ' 렉스 ' 라고 통칭되는 자의 말이 들렸다..
좀비들은 그의 말에 순순히 따라 다른곳으로 사라졌다..
우리에게 유난히 눈에 띄던 한곳의 문이 보였다..
아마 안쪽으로 통하는 길이라고 생각할수밖에 없었다..
하지만 그곳은 넓고 넓은데에다가 많은 시설들이 갖추어져 있었다..
심지어는 기다리고 있었다는듯 바리게이트가 쳐져있었다..
그러자 그 바리게이트를 뚫고 나오려는 좀비들이 보였다..
ㅡ 구조부대가 발견한 한 대원의 수첩의 9페이지 [ 10페이지가 마지막입니다 ^^ ]
{ 미션 : 최대한 오래 생존하라.. }
TIP : The Host House 의 바리게이트는 저번에 나온 듀얼게이트 맵과 같은 바리게이트라 생각하시면 됩니다.
아 그렇다고 바리게이트가 2개가 아니고 입구에 하나입니다..
바리게이트를 업그레이드시키면 레벨1에 체력이 500이 올라갑니다.
이번에는 모든 업그레이드에 제한은 없습니다. ( 한마디로 공격력 LEVEL 500이든 1000이든 무제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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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Host House ( 더 호스트 하우스 ) [ Escape ]
끝없이 쏟아져 나오는 좀비들은 드디어 끝이 보였고.. 우리는 탄약을 모두 쏟아부어 모든 좀비들을 제거하였다.
안으로.. 안으로 조금씩 깊숙히 들어가면 들어갈수록.. 무엇인가 찝찝하게 일이 너무 잘풀렸다는 느낌이 들었다..
예상은 적중했다.. 들어오면서 한 대원이 레인저 센서에 걸리더니 우리의 뒤에있는 복도의 길이 차단되었다..
그러자 조금씩 앞으로 걸어나가보니 길이 보였다..
단숨에 대원들이 달려가보니 거기서 기다리고 있던 한 좀비.. 아니 괴물이 있었다..
그 괴물의 눈이 보였는데 눈이 감겨있었다.. 자는듯 하였다..
조금씩 움직이자 놈이 깨어나 발광을 하여 우리를 따라왔다..
놈을 제거하는 방법따윈 없어보인다 빨리 이 곳을 빠져나가는 수 밖에는 없다!!
ㅡ구조부대가 발견한 대원의 마지막 장
{ 미션 : 옥상으로 탈출하여 헬기와 통신하라!! }
TIP : The Host House 의 탈출미션은 생존미션과 비교하시면 않됩니다..
이번 탈출미션의 난이도가 높고 괴물은 저거넛 정도의 크기이지만 빨라서 신속한 움직임이 필요합니다.
이 탈출미션은 단지 달려서 길을 막는 좀비들을 제거하여 헬기에 도착하면 끝인 단순한 미션입니다.
그리고 도중에 보급상자가 몇몇개 떨어져있습니다. REX 연구소의 보급상자죠..
만일 괴물이 가까이 왔으면 총을 쏴서 떨어뜨려 놓으면 됩니다..
그리고 이번 미션의 좀비 인공지능은 다른 생존미션보다 한층 높아져 만만하게 보시면 않됩니다..
옥상에 도착하시면 자동으로 헬기가 도착하여 헬기에 타시면 됩니다. ( 원유시추선처럼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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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조부대가 발견한 부대장 ' 안드레이 ' 수첩의 찢어진 마지막장 [ Bonus ]
전쟁의 시작은 도대체 누가 일으켰을까..
모든이가 고통받는 이 전쟁은 과연 언제쯤 끝날까..
지금 당장이라도 이의 원인을 찾아 죽여 감염을 막는다면..
만일 백신을 만든다면.. 아마.. 희망이 보여 그날 그때의 행복했던 날로 돌아갈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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옙.. 끝입니다..
이번에도 스토리가 살짝쿵.. 허졉하네염.. 네...;;
뭐.. 전 악플은 원하지 않슴다..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