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그렇게 힘든지 모르겠네염 ㅎㅎ
저의 미모를 어찌 알아 봤는지
거센 눈폭풍속에서도 저의 광채를 보고
수많은 남성들이 제 바리케이트가 되주고
미끄러지지 말고, 세상에나 자신을 밟으면서 가라는 거에요
미미는 그사람 아플까봐 차마 밟으면서 가지는 못하구염
"전 괞찮아염, 혼자서도 잘 갈수 있어염 ㅇㅅㅇ"
윔크 해주면서 말하니깐, 세상에나....! 남성들의 동공이 하트모양으로 변하며
세상에나 다 기절해서 쓰러져 버린거에염 ㅇㅅㅇ
미미는 놀라서 도망쳐 나왔쩌염 ㅠ
오늘 뉴스에 남성들이 집단으로 냉동인간으로 발견되었다는 기사나오나 뉴스 확인해보세염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