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운터스트라이크온라인

안녕하세요.

전게인 '짤짤한콜라'입니다.

2010년에 새해복 많이받으시구요, 오랜만에 전략 올려봅니다.

 

제가 요 몇 칠동안 CSO접속도 못했습니다.

지하감옥 & 싸움꾼(?)라는 게임을 하느라 접속을 못한거 같군요

(무슨게임인지는 아실거라 믿습니다. 궁금하시면 쪽지주셔요)

 

전 정말 감동했습니다.

접속을 못한 사이 저를 사랑해주시는 유저분들이 힘내라는 격려의 메일이

 

예, 한통도 없었죠.

앞으로 더욱더 발전하는 '짤짤한콜라'가 되겠습니다.

 

그럼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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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플러란?

소총을 다루는 사람을 어떻게 표현을 할까 하다가 라이플을 쓰는 사람, 라이플러라고 했습니다.

(위의 지하감옥 & 싸움꾼이란 게임의 한직업인 거너라고 하기도 거부감이 있어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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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라이플러의 대표총기

2. 라이플러 필수 지침서

3. 라이플러의 책임

4. 마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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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라이플러의 대표총기

 

네 언제나 나오는 총기그림입니다.

매버릭 M4A1 카빈

데미지 : 28%

명중률 : 87%

반동    : 92%

연사    : 91%

무게    : 75%

 

CT의 대표총기입니다.

CV - 47과 쌍벽을 이루는 총기라고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CV - 47

데미지 : 31%

명중률 : 82%

반동    : 79%

연사    : 91%

무게    : 72%

정말 TR의 존재가치를 느끼게 해주는 총기라고 할 만큼의 가치있는 총기입니다.

소총중에 두번째로 강한 총기입니다.

(첫번째가 누구인지는 다음 전략에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두총기를 사실때에는 SET메뉴인 베스트 소총세트를 구입하시는 것을 권장합니다.

베스트 소총 세트 가격

1일   : 1800P

7일   : 9000P

30일 : 36000P

90일 : 90000P

저도 베소를 많이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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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라이플러 필수 지침서

이번 전략의 메인이자 가장 중요한 라이플러 필수 지침서 입니다.

먼저 준비물입니다.

현실에서의 준비물!!

헤드셋 - 사플의 기초입니다. 아무 헤드셋 말구요, 귀부분이 두툼한것으로 사주시는것이 좋습니다.

마우스 - 당연한것이 아니냐?라고 하시겠지만 그냥 마우스가 아닌, 자신의 손에 딱 맞고 편하고, 확 돌아가지 않

는 마우스를 추천합니다. (요즘 무선마우스도 쓰시는 분이 많이 계십니다.)

키보드 - 역시나 딱딱하지 않은 자신에게 맞는 키보드를 사용하시길 바랍니다.

 

지금까지 현실에서의 준비물이였습니다.

P.S / PC방은 가지마세요. 건강에 해로울뿐 아니라, 낮2시의 초글링들의 1000원 러쉬덕분에 사플이 불가능합니다. (초등학생분들을 비하한점 죄송합니다.)

 

이번엔 게임에서의 준비물입니다.

자신에게 맞는 총기 - 당연한 점이지만 다시한번 말씀드립니다.

옵션 - 밑의 사진에서 말씀드리겠습니다.

 

이부분입니다.

옵션에 들어가시면 에임크기를 작게 색은 자신의 맘에 드는 색을 선택하시면 되겠습니다.

제가 즐겨쓰는 색은 '흰색'입니다.

(흰색을 하고싶은 분은 저에게 개인적으로 쪽지를 남겨주세요.)

 

콘솔설정은

hud_centerid 1

cl_weather 0

cl_shadow 0

gl_clear 1

gl_cull 0

fps_max 100

cl_minmodels 1

이것들이 있습니다.

(이것들은 예전부터 알고있었고 아는 지인분들에게 알아낸것이고, 옛날에 전략에도 올라온 적이있음을 알려드립

니다.)

여기서 cl_minmodels 1만 왜 굵은 글씨냐...

이 콘솔은 모든 팀원과 적군의 캐릭터를 한가지로 통일을 하는 콘솔입니다.

그러므로 적을 인식하기에도 편하지요.

여자캐릭터도 남자로 나옵니다.

(죽을땐 여자목소리가 나옵니다.)

 

여기까지 라이플러의 준비물이였습니다.

지침서는 이제부터...

이것은 옵션의 앉기를 CTRL으로만 하지않고 마우스의 휠로 앉는 '휠덕'입니다.

고수분들은 이미 사용중이시구요.

사용하는 방법은 이렇습니다.

 

더스트2의 녹상자뒤에서  휠을 한번 내려주시면 순간적으로 점프하는 것처럼 보입니다.

적의 위치를 안전하게 볼 수 있는 방법입니다.

여기서 저격을 든것은 무시해주세요 ^^

(부작용은 월샷과 적에게 자신의 위치를 노출한다는 점 입니다.)

 

또 한가지,

 

이곳에서 스나이퍼가 대기중이다.

이럴때 라이플러들은 난감하죠. 네 무섭습니다.

이럴 때 휠덕으로 이동해주시면 스나이퍼가 본 모습은 술취한 중년 아저씨가 지나가는 것처럼 보입니다.

흐느적거리면서 가기에 왠만한 끌어치기나 저격의 솜씨가 아닌 스나이퍼는 놓치기 쉽상이죠.

 

여기서 '덕무빙'이라는 기술도 나올 수 있는데요.

기술이라기 보다 버그라는 오해를 받기때문에 논하지는 않겠습니다.

 

헤드라인을 잘잡으시면 본 모습과 같이 초탄헤드로 적을 잡을 수 있습니다.

초보분들은 약간 힘든점이 있을 수 있겠지요,

하지만 방법은 있습니다.

턱과 몸통의 중간쯤에 에임을 놓고 2~3점사를 하는 방법입니다.

왜 1점사는 안하냐.

몸통이 맞을 뿐더러 한번쏘면 정없어요~(?)

 

반동을 이용한 것이지요.

난사를 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이것은 제가 애용하는 방법이고 대부분의 유저가 사용하고 계십니다.

 

저 상자부분에 에임을 두고 난사를 하면 윗부분이 맞습니다.

이 때 필수적으로 앉아주셔야합니다.

적이많을때 유용한 난사입니다.

 

이번엔 각폭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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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폭이란?

각폭은 직접적으로 투척무기를 던지지 않고, 지형을 이용해 각을 이루며 날아가는 방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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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폭은 라이플러와 스나이퍼가 숙지하고 계셔야 하는 기술입니다.

저렇게 스나이퍼가 대기중일 때, 라이플러는 나가고 싶지 않습니다. 네 솔직히 무섭습니다.

이럴때 연막을 던져야 하죠.

그렇다고

이렇게 던지시지는 않으시겠지요..

자기 발로 사형대에 올라가는 꼴이 됩니다.

 

이렇게 던지시면

 

요렇게 뿌려집니다.

물론 위치가 약간만 바뀌면 터지는 위치도 바뀐다는 점 아셔야합니다.

예를들어

이 두 위치로 실험을 해보겠습니다.

결과가 궁금해 지는군요(나 혼자만?)

 

처음던진 섬광탄은 빨간상자에

나중에 던진 섬광탄은 파란상자에 떨어졌습니다.

이 차이는 얼마나 크냐...

빨간상자에 떨어진 섬광은 팀뱅이 될 수도있고 적에게도 통로쪽의 적에게만 섬광이 닿습니다.

하지만 파랑상자에 떨어진 섬광은 아슬아슬하게 계단에 걸쳐 팀뱅이 되지않고 적에겐 치명타가 될 수 있는 위치입니다.

 

던지는 위치가 3cm만 바뀌어도 그 라운드의 승패가 결정될 수 있습니다. 명심하십시오.

 

이번엔 위폭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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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폭이란?

위폭은 위로던지는 폭의 준말로, 섬광탄을 위로던져 적에게 치명타를 날리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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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즈텍에서 스파크가 심하다는 나무문쪽 위에 섬광을 던져주시게 되면

안에있는 적 다수가 심봉사가 되어버립니다.

물론 시간이 짧기때문에 빨리 들어가셔야합니다.

 

그리고 앉기가 정말 유용할 때가 있습니다.

예를들어

둘중 무엇을 선택하시겠습니까?

선택은 각자의 몫이지만 당연히 두번째가 유리하다고 볼 수있죠.

앉기가 이렇게도 이용이 됩니다.

 

C4 설치 후 포지션

대표맵은 당연히 더스트2입니다.

녹상자 위에 C4를 설치한 후

 

벙커에서의 방어

 

옆의 상자뭉치에 설치 후

 

해체하려는 적을 처리해주시면 되겠습니다.

본 위치는 뒤쪽을 방어하기위해 더블포지션을 해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종종 비매로 이곳에 설치합니다.

이곳은 빛은나지만 소리가 안나기에 버그라고 강제퇴장을 당할 수 있습니다.

방어방법은 위와 같습니다.

 

 

B지점은 상자뒤에 설치후 (위치가 알아보기 힘드네요;)

 

이곳에서 대기후 해체하는 소리를 듣고 대응

 

상자쪽에 설치후

 

이곳에서 방어 (위의 위치는 월샷의 위험이 있습니다.)

 

부스팅후 설치를 하면

 

머리위에 설치가 됩니다.

움직이면 떨어지니 움직이지 마세요! (움직이지 말라니..)

 

이정도가 되겠습니다.

 

그리고 쉽게 놓치는 아쉬운점이 있습니다.

바로 걷지않는다는 점이죠.

소리를 내고 달려가면 대기하고 있는 적에게

"나 지금 너잡으러 가니까 긴장하고 있어~"라고 말하는것과 같겠군요

소리가 잘 나는 예를들어 이스테이트의 지하에서 걷기버튼은 필수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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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라이플러의 책임

팀데스매치에서 라이플러의 비중은 60~70%가 되지만 킬수는 스나이퍼와 비슷합니다.

그렇다고 전부다 스나이퍼를 해버린다면 말립니다.

이 차이가 라이플러가 있냐 없냐입니다.

오리지날에서는 스나이퍼보다 라이플러의 비중이 80%를 차지합니다.

왜냐하면 스나이퍼 총기가 비싸거든요, 그래서 메인스나도 라이플을 자주 듭니다.

라이플러는 스나이퍼에게 길을 내주어 유리하게 게임을 진행하게 하는 막중한 책임을 가지고 있습니다.

위력은 스나이퍼가 강하지만 라이플러가 있기에 스나이퍼가 있는 샘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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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마치면서...

언제나 있는 마치면서 코너 이곳에선 제 사적인 이야기를 하겠습니다.

예전에 클랜을 무료로 만들 수 있는 이벤트가 진행중 이기에, 그때 좀비 연합전이 나왔기에,

저만의 클랜 '연합전'을 만들었었습니다. 사람이 많지않아 전략글에서 공개적으로 클랜원을 모아봅니다.

들어오시고 싶으신분은 '짤짤한콜라'를 친추 & 쪽지를 보내주시면 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P.S / 들어올때 500P 내야합니다.

-도와주신 분-

명박이무개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