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한 소문>
나와 잭은 한국에서 맘껏 놀다가 자신의 고향인 이탈리아에 도착했다.
그런데, 이탈리아 사람들은 모두 짐을 싸고 어디론가 가는 것 이었다.
이상한 느낌에 시민에게 나는 물었다.
“지금 어디가세요?”
“지금 이민가요...”
“네? 이민이요?”
무슨 사연인지 그의 얼굴에서는 불안, 초조를 품고 있는 듯한 얼굴이었다.
나는 물었다.
“왜 이민을 가세요..?”
“여기서 300km 떨어진 라스트 시티에서 좀비들이 출몰 했다네요!”
“조....좀비요?”
“네... 그 곳에 군대가 파견되었다가 한동안 교신이 끊겨 직접 가 보니 모두 좀비가 되어 있 다고 하네요...”
‘에이, 설마’
잭와 나는 곰곰이 생각해 보았다.
“만약에 좀비가 정말로 출몰했다면 이탈리아 전체가 난리일텐데...”
“맞어... 좀 이상하지 않아?”
어리둥절한 잭
“그럼, 우리 총을 가지고 라스트 시티로 가보자!”
잭은 화를 내며
“뭐? 너 미쳤어? 아무리 헛소문이여도, 만약 그곳에 무슨 일이 있으면 어떻게 할건데?”
“그럼 우리 당장 튀자...!”
“근데 내가 들은 이야기가 있는데 좀비는 달리기가 굉장히 빠르데! 무슨 폭주라고 했던거 같던데...?”
나와 잭은 무척 궁굼하고 호기심에 결국 가게 된다.
‘철컥’
장전 소리와 함께 갑자기 엄청난 공포가 우리 뒤를 덥쳤다.
잭은 조금 겁을 먹은 듯 하다.
“야... 우리 지금이라도 나가자... 무서워...!”
“야 일단 가보면 될 것 아냐!”
결국 끌려가는 잭...
그 뒤로 엄청난 일이 기다리고 있으니.....
‘라스트 시티.........20Km’ 이라는 이정표를 본 순간, 온몸이 소름 끼칠 듯한 좀비들의 함성이 들려온다.
잭은 정말 다리에 힘이 풀린 듯 하다.
“너도 저거 들었잖아..... 지금이라도 가자...응?”
“그래도 몇 마리 되겠어>? 가보자!”
이번에도 다리에 힘이 풀린 잭은 질질 끌려갔다.
잭은 무척 속상한 듯 하다.
그런데, 잭과 나는 좀비들이 인간들을 무차별 적으로 죽이는 장면을 보았다.
좀비도 그들을 보았다.
‘으흐흐... 마침 멍청한 인간들이 들어오는군... 움흐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
과연 그들의 운명은 어떻게 될까?
<내일을 기대하세요!>
2010.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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