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쿨..쿨..
수미:아빠!나 무서운 이야기 해 줘잉~
아빠:엄마한테 해 달라 해...
수미:엄만 시장 갔단 말야!
아빠:그래.모여라.
수혁:빨리 해 주세요.
아빠:그래.놀라지 마라!
수혁:네!
수미:지들끼리 잘들 논다.
아빠:옛날에 쨈과 무가 있었어..그리고 그 옆에 빵이 있었어.
수혁:오잉?
아빠:어떤 아이가 혼자 빵을 꺼내고..쨈을 꺼내 빵을 먹고 있었어..
수미:그.그런데요?
아빠:그런데.!흑..흑..소리가 들렸어..
수미:으으으..무서워..
아빠:그 소리는..무가 자기만 안들고 갔다고 서운했대..그래서 무서운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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