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2의 제원
분류 - 소총 / 연발소총 / 자동식 돌격소총.
정식명칭 - Korean Rifle 2.
제식명칭 - K2.
사용탄환 - K100(5.56X45mm NATO) / KM193 탄환도 사용.
제작회사 - S&T Deawoo Arms.(전신 : 대우정밀)
제작국가 - 대한민국.
개발회사 - S&T Deawoo / ADD(대한민국 국방과학연구소).
개발년도 - 1977년.
생산년도 - 1984년 ~ 현대
사용국가 - 대한민국(제식), 나이지리아, 페루(제한적 사용), 피지, 레바논(일부만 사용), 세네갈 등.
최대사거리 - 약 2.4km.
유효사거리 - 약 600m(K-100 탄환 사용시) , 약 460m(KM193 탄환 사용시).
발사속도 - 1분 / 700~900발(연사) , 1분 / 45~65발(점사).
작동방식 - 가스압 작동방식, 회전식 노리쇠 사용식.
변형 모델 - AR-100, MAX-2, DR-200, DR-300 등(상당수가 군용이 아닌, 민수용 버전).
사용된 전쟁.
- 아프가니스탄 분쟁, 이라크 전쟁, 피지 내전(쿠데타로서, 2006년).
- 게임 '사돈어택'으로 무개념이 되버렸지만, 신개념게임인, 'A.V.A'에서는 엄청난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뭐, K2-RIS 모델이라 그런 점도 있지만.
순조롭게 국가적인 애용품이다보니.... 일단 어떻게 생산되었는지부터 해보죠.
대우정밀에서 그 동안 열받게 생산해오던 품목이자, 그 동안의 대한민국의 제식소총이던 'M16A1'을 대체하기 위해 새로운 순수 국산 자동소총이
필요했고, 결국 국방과학연구소에서 내놓게 됩니다. 당시 1977년의 박정희 대통령의 지시에 의해 'XB 소총 프로젝트'가 국방과학연구소 주관.
'XB-1'에서부터 'XB-6'까지 6가지의 시험용 라이플이 설계됩니다. 결국에는 최종 연구모델인 XB-6를 양산용 모델로 결졍.
좀 더 효율적이도록 개량과 강화를 한 뒤에, 최초의 자국산 독자개발 개인화기인 'K1A 어썰트 카빈'과 주인공인 K2로 명명합니다.
1984년부터 생산되어, 현재까지도 사용되며, 전방의 전투부대에 우선적으로 지급되었고, 1990년대에는 후방이나 예비군 등을 제외한
거의 모든 대한민국 국군에 보급되었으며, 공군과 해군에도 RIS 커스텀 파츠 버전 등이 보급되어 세계에서 무시하지 못할 대한민국의 제식소총이
되었습니다. 뭐, 미국의 콜트 암즈(이 무개념 쉬키들..)가 라이센스 저작권으로 시비걸어왔지만, 결국 우리가 승소했습니다.
(HK-416. 삼가 심심한 예를....) 하여튼, 콜트 사에 라이센스 비용을 지불해야하는 M16A1보다는 더 값이 저렴했고, M16의 라이센스를 위해
준비 중이었던 알루미늄 합금의 캐스팅 설비를 사용하여 생산 중입니다. 초기에는 FN FAL과 비슷한 접철식 개머리판이었지만,
현대에 들어와서는 플라스틱 접철식 개머리판으로 사용합니다.
- 특히, 이 K2 소총은 태어나자마자, 먼저 나온 M16계열류와 많은 비교를 받았는데 대부분 요소에서 M16을 캐발랐습니다.
* M16 시리즈의 가스직동식 대신에 AK 시리즈에 사용되는 롱 스트로크 가스 피스톤 제를 채용. 반동이 상대적으로 강하여, 연발사격시에는
정확성이 떨어지는 단점이 있지만, 신뢰성과 유지보수 측면에서 더 유리하고, 무엇보다도 연소 가스의 그을음으로 인한 노리쇠 잼과 잦은 청소로 인한
불평 문제를 깔끔히 해결하였으며, M16시리즈보다 총의 수명이 더 길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 가늠쇠울이 원형이므로 M16 시리즈보다 조준이 더 빠르고 정확하며, 가늠쇠울의 측량구와 가늠자의 구멍을 맞추는 식의 동심 원리를
채택하였습니다.
* FN FAL 공수부대 버전 및 FN FNC와 유사한 형태의 접이식 개머리판을 사용하여 휴대가 용이하며, 개머리판이 접힌 상태에서도 사용 가능합니다.
* M16 시리즈의 경우 노리쇠에 용수철 사용 차개가 있는 데 반해서, K2에는 AK 시리즈처럼 아래의 몸통 부근에 위치하는 고정형 차개를 이용하여.
신뢰도와 관리의 용이성을 높였고, 탄피가 항상 우전방으로 배출되게 설계하여 왼손잡이 사수가 사용하더라도, 탄피가 얼굴을 때릴 위험이 없게 설계
제작되었습니다. M16 시리즈는 A2 모델에 와서야 탄피가 사수의 얼굴을 때리는 것을 방지하기 위한 탄피 배출방향 변경장치를 추가했죠.
* 총구앙등억제 소염기를 장착하여 연발사격시에도 총구들림 현상을 감소시키고 있으며, 현대에 와서는.. 특히, 해군의 'UDT-SEAL'이나 육군의
'KSF(Korea Special Force, 대한민국 특전사 부대)' 등에서는 K1A와 이 K2 소총에 RIS 커스텀 파츠 등도 지급 중입니다.
K2의 단점들(하지만 거의 극복시킴)
* 몸통의 힌지(Hinge)의 풀림방지 부분이 풀려있을 때, 사격을 하면 몸통이 열리면서 노리쇠 뭉치가 사수의 눈 방향으로 튀어나와 사수에게 부상을 입힐
위험이 있음.(ㅅㅂ)
* 장전손잡이가 잘 부러짐. 초기형에서는 강화된 타입이었지만, 단가 하락을 목적으로 저가형 부품으로 교체한 것때문.(아나 러시아처럼 싸고 내구성쩔게하지)
후기형에서부터 지금까지의 모델에서는 초기형보다 조금 더 경량화하고, 값이 싸지만 성능은 강화부품과 별 차이가 없는 것으로 사용 중.
* 개머리판 연결 부위의 강도가 충분치 못하다는 의견도 있음. 병사들이 험하게 다루어서 라는 이유이지만, 유리질 섬유 등과 같이 강하면서도
질기고 값이 싼 소개로 교체하는 의견이 있다.
* 탄피 배출구의 뒷 쪽(장전 손잡이가 이동하는 홈)에 먼지 덮개가 없음. 이 때문에 평소 흙먼지나 흙이 들어가기 쉬움. k2와 유사한 외국의 소총인
FN FNC나 AR-18의 경우에는 이 부분에 먼지 덮개가 있음. AK 시리즈의 경우에는 조정간을 '안전' 위치로 옮기면, 조정간이 탄피 배출구 뒷 부분을 막아
자연스러운 먼지 덮개 역할을 수행함.
* 때때로 3점사 기구가 고장남.
* 초기형의 경우 '가스 조절기'의 분실이 잦았음. 하지만 보완함
참고 서든하는 개초딩 **들은 이런말을 합니다.
"ㅅㅂ K2 쓰레기총 ** 쏘다보면 소염기 녹는데"<-**
커스텀
1. K2 + K201.
- K2 자동소총의 자체 총의 몸통 위에 K201(제식 소총 부착형 총류탄발사기) 유탄발사기를 장착하여 사용하는 모델이며, 원만한 발사를 위해서
총열덮개와 열기 배출구를 변경한 모델입니다. 일설에 의하면 무게는 무겁지만, 그 조준성 만큼은 ** 쩐다는......
2. K2 - RIS 피카타니 커스텀 모드.
- K2에 M4A1에서와 비슷한 도트사이트, 총열 덮개의 손잡이, 강화 개머리판, 소음기, 레이저 포인터 등을 장착할 수 있게 개량된 형태로서,
우리나라에서는 공식적으로 'UDT-SEAL'이나, 'KSF(Korea Special Force, 대한민국 특전사)'에서 사용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