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바하던 곳에서 팀장이란 사람이 일요일에 휴식시간 끝나고 일하러 나가려는데.
붙잡고 하는 말이.
"너 언제쯤 일 끝낼거니?"
"네? 아... 그... 12월 말쯤 될거 같아요."
"그러니? 지금, 오전조에 일하는 애의 친구가 대기중이거든."
"아..."
"걔네들도 12월 말이나 1월쯤에 끝낼거 같아서. 가급적, 빨리... 응? 허허...
양보 좀해줘?"
"네. ㅎㅎ..."
ㅅㅂ......
한마디로 꺼지란 소리지.
어짜피 학기 다 끝냈고.
군대가니까 문제야 없는데.
햐 시 팔.... 진짜 인생은 살만한게 못되나보다.
서러움도 서러움이라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같은 인간이더라도 원수같아 보일 때가 있다 진짜.
그냥, 솔직하게 말하면 얼마나 좋아. ==...
조낸 쳐 돌려말하더니.
에라 세상 이런갑다 하고 걍 살아야지 원.
2009.11.25
2009.11.25
2009.11.25
2009.11.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