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까지의 상황을 요약하자면요
일단 전 초4이니까 저보다 어린 너님들은 종대말 해주시고요
저보다 연세많이 드신분들은 편하게 말하세요
지금까지 상황이요
2년째 짝사랑하는 진짜 막막 착하고 예쁜 여자애가 제가 2년재 같은반인데
몇일전에 자게님들의 응원에 힘임어
요즘들어 많이 친해졌어요 ㅇㅅㅇ
막막
놀이터에서도 놀았는데
오늘도 집가는 방향이 같아서 은근슬쩍 손을 잡았는데
그 여자애가 갑자기 정색하면서
싸이코냐고 하더군요 ㅠ
이제 그 여자애 어떻게 해야 화가 풀릴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