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대부분 이 시간대는 초딩이 없어서 좋거든.
좀비전을 했어.
초반에 길막하는 이도 없이 진짜 개념 쩌는 방이라고 생각했음.
좀비와 인간 모두 즐겁게 게임을 하는 그런 개념찬 방이었는데.
문제의 원흉은 한초잎
처음엔 이 사람도 별거 아니었는데 무리 중 누군가 그가 들고 있던 미니건에 관심을 갖기 시작했고
가격을 묻더니 캐시라는걸 알고 슬픈 감정을 감추지 못 하자 한초잎이 자기가 땅에 떨궈 줄테니 사용해 보아라.
이렇게 한명을 꼬시고 계속 기관총 사달라는 잉여 하나도 꼬시더니 셋이서 지붕팸 만든다, 어쩐다 하더니
길막팸을 만들었음.
누군가 총으로 길막 중인 좀비를 죽이자 하는 말. 내가 쏘라는 좀비만 쏴요.
스샷 중에 자기 팸(이라 쓰고 노예) 아닌 사람은 또 길막팸에서 제외.
본인은 처음에 최초로 길막을 시도했다 욕을 많이 먹자 본인은 안 하고 미니건으로 유혹한 노예들을 부림.
좋다고 욕 먹어 가면서 길막 해주는 노예들.
이 그룹이랑
이 그룹이랑 지금 한방에서 다른 게임을 한다는게 믿겨지냐?
밑에 사다리가 한초잎 길막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