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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맑게야
2009.11.08 22:05 조회 : 44

병맛비

-칸슬-

 

 

 

칸슬교 회원 78명 떠나간적 있겟죠

 

그것이 내탓이란 생각이 든적있겟죠

 

나그래서 잡지못하죠

 

이런 아픔쯤은 모두 잊을 수 있을 거라

다른 사랑이 찾아 올 거라 생각했었죠

왜 그런데 잊질 못하죠

 

그저 분명 13일날 금요일날 밤 10시에

 

 칸슬교 들어가서 활동하려다가 회원수가 20명인것을 보면

 

 

 

 

 

 

 

 

 

 

 

 

 

 

 

 

 

 

 

 

 

뮬칸이 내 머리에 내리며 추억이 되살아나고

 

병맛비가 내리면  소중했던 뇌세포 파괴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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