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맛비
-칸슬-
칸슬교 회원 78명 떠나간적 있겟죠
그것이 내탓이란 생각이 든적있겟죠
나그래서 잡지못하죠
이런 아픔쯤은 모두 잊을 수 있을 거라
다른 사랑이 찾아 올 거라 생각했었죠
왜 그런데 잊질 못하죠
그저 분명 13일날 금요일날 밤 10시에
칸슬교 들어가서 활동하려다가 회원수가 20명인것을 보면
뮬칸이 내 머리에 내리며 추억이 되살아나고
병맛비가 내리면 소중했던 뇌세포 파괴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