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반박 한번 해보자.
첫번째.
돈이 없어서 찌질대는 경우.
돈이 없어서 캐시총을 못사서 좀 빡친거지.
그래서 시기심에 괜히 캐시총 구려요.
참내. 구매해보고나 말하자.
참. 그리고 돈 없다고 찌질대는 시키들을 위해 한마디 하자면.
캐시 무료충전소에서 끄적거리거나.
자기가 번 돈으로 하거나.
용돈 받거나.
심지어 용돈마저 못받는 상황이라면.
알바나 하던가.
두번째.
실력파의 경우.
실력이 있는 것 자체만으로도 인정.
하지만, 분명히 말하자면.
캐시총들 나온거 성격이 좀비모드를 위한 총들일 뿐이지.
오리지널이나 데스매치, 팀데스매치 이런 것을 위한 것은 아니란 것.
그걸 망각한 채.
"캐시총 무조건 나빠요."
일리있는 주장이라면 뭐라 안하겠는데.
실력은 있으면서 논리력이 딸리는 인간들이 가끔가다 발견되서 미챠부리는 거지.
그냥, 자기가 사고싶으면 사는거고.
안사고싶다면 안사는거다.
최종결론은.
지좋을대로 하면 되는 것이다.
남이 뭐했다더니.
뭘 샀다더니. 다 필요없다.
그냥, 개개인이 알아서 할 일이지.
그걸 일일이 홍보하러 다닐 필요도 없는 것이다.
넥슨입장에서는 게임서비스하는 이유가 뭐라고 생각하냐?
다, 돈벌려고 하는 것이다.
거기에 유저들이 게임을 하면서 이렇게 캐시템도 사야 회사가 유지되지 않겠냐?
유저입장에서는 돈내고 재밌게 게임하면 되는거고.
넥슨입장에서는 게임서비스하면서 돈 받으면 되는거고.
그런 당연한 것을
"너는 돈내고 게임하냐? ㅉㅉㅉ..."
이따위 허,접한 생각을 가지고 있으니.
대한민국 게임산업이 잘도 발전하겠다.
자본이 있어야.
산업도 발전하는 거지.
그래야 니네들이 좋아하는 게임을 계속 즐길 수 있단 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