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째서일까 신경쓰이는 밤 그대에게
이마음 편지지에 써보고 있어요
어쩌면 변적일지도 몰라요
그런데 장수만 늘어나고 있어요
좋아하는 확률을 할 수 있는 계산식이
있으면 좋을텐데
반짝반짝 빛나는 소원도
엉망진창으로 지펴머린 고민도
그래 호치키스로 찍어버리자
시작만큼은 가벼운 기분으로
모르는 사이에 뜨거워져요
이제 심이 더 나오지 않아
라라 내일 또봐
어쩌면 좋을까 다시 읽어보기 부끄러워
이것저것 편지지에 써놓고선
마음까지 통째로 쓰레기통에 보낸다면 왠지
마음이 슬퍼지니까 가지고 있을까
지금의 마음을 표현할
사전에도 없는 단어를 찾아요
두근두근 거리ㅡㄴ 계획이나
당황스러운 전개라든지
전부 호치키스로 찍어버리자
오늘있던 일 생각해내면
언재나 가슴이 찡해져서
더는 심이 없으니까 사야지
라라 내일또봐
반짝반짝 빛나는 소원도
엉망진창으로 지쳐버린 고민도
그래 호치키스로 찍어버리자
시작만큼은 가벼운 마음으로
모르는 사이에 뜨거워져요
이제 심이 더 나오지 않아
라라 내일 또 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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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10.27
2009.10.27
2009.10.27
2009.10.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