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콩 심은데 콩나고 팥 심은데 팥난다. 명심보감에도 나오는 표현이지만 평소 꾸준히 상대방에게 좋은 매너로 서비스를 제공하면 좋은 결과를 가져오며 꾸준히 수준 높은 서비스를 고객에게 제공하면 만족해 할 것이다.
* 꽃이 좋아야 나비가 모인다. 평소 훌륭한 대화 테크닉과 매너 있는 멋진 복장을 갖추고 있으면 주위에 서비스를 받고자 하는 고객들이 하나 둘 씩 모이게 된다. 매너도 부족해 보이고 복장도 불량해 보이면 누가 당신에게 다가오겠는가 딸이 고와야 사위도 고를 수 있다는 속담처럼 서비스 제공자가 훌륭해 보여야 고객도 몰려온다는 뜻이다.
* 꿈을 꾸어야 님을 보.지 가만히 앉아서 고객이 오기만 기다려서는 안된다. 정성을 다하는 서비스와 고객에 대한 최상의 서비스를 준비해 놓지 않고서야 어찌 고객이 오기를 기다리는가
* 눈 먹는 토끼, 얼음 먹는 토끼, 제각각 이다. 사람 중에는 말이 많은 사람, 신경질적인 사람, 말이 없는 사람, 의심이 많은 사람, 자존심이 매우 강한 사람 등 제각각 이다. 이들을 과연 어떤 대화로 응대해야만이 원만한 고객관리를 할 수 있는 것인가, 사람은 성장과정 또는 생활환경이 다르기 때문에 모두 다른 생각을 가지고 있다.
* 달면 삼키고, 쓰면 뱉는다. 고객관리 또는 인간관계에 있어서 상대방이 좋은 점을 제공 하기도 하고 서비스 제공자에게 불리한 점을 제공하기도 하나 오랜 고객으로 인간관계를 하고자 한다면 현명한 방법으로 고객응대에 임해야 한다.
* 똥은 말라도 구린내 난다. 한번 불쾌한 경험을 했거나 첫인상이 좋지 않으면 다시 회복하기가 힘들기 때문에 무엇이든지 첫인상이 오래 간다는 사실을 명심해야 한다.
* 발없는 말이 천리간다. 소문은 무서운 법, 고객의 입을 통한 나쁜 소식은 물에 떨어진 한방울의 잉크처럼 소문이 퍼져 파장을 일으킨다. 항상 좋은 소문이 퍼지도록 노력한다.
* 가는 말이 고와야 오는 말도 곱다. 평상시 대화할 때의 고운 언어와 매너는 다시 예의 바른 언어와 매너로 돌아온다. 불쾌한 말 한마디는 이내 짜증스런 말 한마디로 되돌아온다.
* 가랑비에 옷 젖는 줄 모른다. 불성실한 서비스는 나쁜 결과를 가져온다. 평상시 무의식적으로 내뱉는 말 한마디가 계속되어 쌓이면 회복할 수 없는 구제불능이 될 수도 있다.
* 옷은 새옷이 좋고 사람은 옛 사람이 좋다. 시설과 상품은 새롭고 개성적인 것이 좋겠지만 고객은 단골 고객이 최고다.
* 혼인날 똥 싼다. 평상시에는 완벽하게 일을 처리하다가도 정작 중요한 순간에 실수를 하거나 이미지를 흐리는 수가 많다. 평소 매사 철저한 훈련 및 준비와 함께 확인이 필요하다.
* 김 안나는 숭늉이 더 뜨겁다. 말없이 불평하는 고객이 더 무섭다. 차라리 고객이 불평을 한다면 바로 조치를 할 수 있으나 묵묵부답이라면 처리가 곤란하다. 고객들의 침묵은 금이 아니다.
* 귀장사 하지 말고 , 눈장사 하라 귀로 듣고 흘리거나 가만히 앉아 있지 말고, 잘되는 업소를 찾아가서 많은 교훈을 직접 눈으로 확인하라. 백문이 불여일견이다.
* 고기보고 기뻐하지 말고, 가서 그물을 펴라 항상 말만 앞세우지 말고 직접 실전에 뛰어들어 현장에서 고객이 무엇을 원하는지 확인하라. 먼 자리에서의 고객 확인은 아무 필요가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