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비3을 봤을때에는 맨 처음에는 그렇게 프란체스카와 비슷한 복도가 나올줄 몰랐었다.
나도 왠지 깜짝 놀랄 뻔했다.
그리고 렉스 박사의 동영상을 봤을때도 너무 프란체스카가 나오는 그 배경 하며 피같은 것들이 모두 프란체스카
와 똑같았었기 때문에 정말 나는 그걸 보는 순간 0.01초 패닉상태가 되고 말았다
난 사실 초등학교 2학년때 프란체스카의 면상을 보았다. 아이들이 그것을 보려고 몰려있을때 나는 애들이 머하는
거지 하고 쳐다봤는데 그 더럽고 추한 면상이 나를 향해 피눈물을 흘리며 입을 떡 벌리고 있는 것이었다. 나는 순
간 패닉이 되었고 피아노를 치기도 두려웠다.
ㅆㅂ... 지금 생각해도 소름이 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