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서든 했었다
정기점검이 5시부터9시까지였다
근데 갑자기 30분이 연장됐고 유저들은 영자 욕하며 참아냈다
그러데 들어간지얼마 안되어 팅겨서 서버안정화 작업한다고
10시부터 11시까지 임시점검을 선언했다.
사람들은 영자를 무진장 욕하고 당장 죽일 기세였지만 끝까지참았다
그런데 정확히10시 59분에 11시30분까지 연장하더랜다....
그때부터 유저들은 이성을 잃고 날뛰기 시작했다..
결국 11시30분이 되고 게임이 어느정도 안정되자 사람들은 게임에 빠져들었다.
역시 그나마 카스가 낫구나라고 생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