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얼마전 카스를 시작한 초등학생입니다.
초등학생이 감히 위대하신 어른분들에게 올리는 말씀은
초등학생은 사람이 아닙니까?
단지 철부지라서 까불어서 어른들이 하는 게임을 한다고 해서 사람취급 못받는겁니까?
어른들은 어린이들이 충분히 만족을 느낄만한 fps게임을 만들어 주셨습니까?
어른분들은에게 한번은 당신은 초등학생이었을때도 없었냐고 물어봤습니다.
제가 만난분은 자신이 초등학생일때 이런짓은 하지 않았다고 하셨습니다.
좋습니다. 어른분들이 초등학생이셨을때 이렇게 인터넷이 발전하고 학교에서도 컴퓨터를 배우고 게임이 활성화
되어 있다면 어른분들도 이런 게임의 유혹을 뿌리치지 못했을껍니다.
초등학생 무시하지 마십시오. 10년후에는 모두 나라를 이끄는 훌륭한 어른이 되어있을테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