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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도부장 : 아 어떤 녀석이 나한테 우유를 던졌어 아주 신선한 우유를, 난 그 녀석을 찾고 싶다고!
-급우들 : 우우우~
-선도부장 : 어, 빨리 나와줬으면 좋겠어 친구들 안 그러면 밥을 뿌셔버릴꺼야, (-급우들 : 오오오~무섭) 이렇게 에헤헤
-선도부장 : 너야? 너지?
-급우1 : 아, 아닌데요..
-선도부장 : 아, 아니었어 아 미안~ (-급우1 : 예..) 아, 이거 안 되겠어 앞문을 좀 닫아줄래?
-선도부1 : 알았어..
-선도부장 : 이녀석들! 빨리 나오는 게 좋을 거야 왜냐면 난 착한 녀석이 아니거든
-돼지 : 야, 야! 왜 그래~아 우리반 아니라니까 니들 그냥 빨리 나가줬음 좋겠어
-선도부장 : 어이 친구 잠깐 나와줄래?
-돼지 : 아 왜 그래~나 쪽팔리잖아~가오도 있고~
-선도부장 : 나오라고 할 때 빨리 나와(-돼지 : 아아~)
-돼지 : 아나 시발, 야 왜 그러냐~아 우리 어제 같이 재밌게 놀았는..
-선도부장 : 이 녀석! 한 대만 맞어!(-돼지 : 으으윽~) 안 되겠어 두 대!(-돼지 : 어어~) 아 좋았어!(-돼지 : 떠어~) 세 대! (-돼지 : 떠헛) 네 대!(-돼지 : 따) 다섯 대!(-돼지 : 떳, 미안해..) 이렇게 나한테 개기는 녀석들은 오른발, 왼손! 아, 좋았어!(-돼지 : 떠허~) 오른손! 이얏! 이렇게 맞는 것이 인지..상정이지! (-돼지 : 잘못했어) 한 대만 더 맞아라 (-돼지 : 안 그럴게..) 아니야 한 다섯 대만 더 맞고 얘기도 좀 해보자고 이런 멍청한 어리석은 영혼아~좋았어! 아, 사람을 때릴 땐 이렇게(-돼지 : 아힛!) 아 그리고 주먹을 꽉 쥐고 발로 주먹! (-돼지 : 이힛) 잇! 챠! 아 좋았어! 이런 돼지**..(-돼지 : 아 돼지가 아냐..) 이힛! 챠! (-돼지 : 돼지 아니라고) 나랑 절교하자! 이런 멍청한 녀석! 찌얏!
-권상우 : 야 이 ***야! 너 이리 나와! 이 ***아! 니 케(니가 그렇게) 싸움을 잘 해? 옥상으로 올라 와
-선도부장 : 헷~넌 혀가 아주 짧은 거 같애
-선도부1 : 이런 *** 니가 뭐 너 어 깝쭉대고 시발** 니가 뭐가..
-권상우 : 손태영이랑 결혼했다 이 시발**야~
-선도부1 : 이 시발 ** 부럽ㄷ..
-선도부장 : 멈춰 봐~
-권상우 : 따라와 이 ***야!
끗