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번 상처받고 짓밟혀도 Never 포기란 없어 때론 힘들어 놓고 싶은대도 빵을 꽉 움켜진 체로 난 상처받은 빵꾼을 위로하는 마에스트로 이웃사이다 빵대신 사다가 줄 사람 어디없나 가만히 나두니깐 가마니로 보이나 1진도 2진도 너무나도 겁나 혼자인게 무서워 나 맞을 까봐 두려워 빵대신 사다가 줄 사람 어디없나 가만히 나두니깐 가마니로 보이나 1진도 2진도 너무나도 겁나 혼자인게 무서워 나 맞을 까봐 두려워 언제나 빵돌이 손에 빵을 잡고 매점을 등에 지고 달려가는 바보 피자빵 사고 음료수 따고 캄캄한 자판기에 내 자신을 가둬 365일 일년 내내 발정하는 내 영혼을 쫓아 *을 잡은 Otaku 몰아치는 빵심부름 **매는 허리끈에 방향감을 상실하고 길을 잃은 빵셔틀 내안에 숨막히는 또 다른 나와 싸워 1진이 빵시킬 때 내게 말했었지 너는 백원 줬어도 빵하고 음료 사오라고 먹으면 ** 쳐맞는 칼날같은 사람 심장이 얼어붙은 차가웠던 1진 그래 1분 1초가 사는 게 사는 게 아냐 매일매일이 너무나 두려워 Mayday 누가 날 좀 꺼내줘 언제나 빵돌이 손에 빵을 잡고 매점을 등에 지고 달려가는 바보 피자빵 사고 음료수 따고 캄캄한 자판기에 내 자신을 가둬 언제나 빵돌이 손에 빵을 잡고 매점을 등에 지고 달려가는 바보 피자빵 사고 음료수 따고 캄캄한 자판기에 내 자신을 가둬
간주
아무도 모르게 다가온 일진과 대면했을 때 또 다시 빵꾼이 되는게 두려워 외면했었네 꿈에도 그리던 지나간 시간이 다시금 내게로 되돌아오기를 바라는 간절한 맘으로 밤마다 기도했었네 시위를 당기고 내 손을 떠나간 추억의 빵들이 머나먼 매점을 향해서 한없이 빠르게 날아가 내게로 돌아와 달라고 내손을 붙잡아 달라고 부르고 불러도 한없이 소리쳐 대봐도 아무런 대답이 없는 빵 네 기억속에 빵꾼사람의 존재를 완전히 지우려 끝없이 몸부림 쳐봐도 매일 밤 꿈에서 일진이 나타나 심부름 시켜 돈을 주는 걸 나 어떡하라고 다 끄떡 없다고 거짓말하라고 더는 못 참겠다고 나도 아플 땐 아프다고 슬플 땐 슬프다고 얼어 붙은 심장이 자꾸만 내게로 고자질해 정말로 끝이라고 정말로 괜찮다고 꾹 참고 참았던 눈물이 자꾸만 내게로 쏟아지네 빵대신 사다가 줄 사람 어디없나 가만히 나두니깐 가마니로 보이나 1진도 2진도 너무나도 겁나 혼자인게 무서워 나 맞을 까봐 두려워 빵대신 사다가 줄 사람 어디없나 가만히 나두니깐 가마니로 보이나 1진도 2진도 너무나도 겁나 혼자인게 무서워 나 맞을 까봐 두려워 언제나 빵돌이 손에 빵을 잡고 매점을 등에 지고 달려가는 바보 피자빵 사고 음료수 따고 캄캄한 자판기에 내 자신을 가둬 언제나 빵돌이 손에 빵을 잡고 매점을 등에 지고 달려가는 바보 피자빵 사고 음료수 따고 캄캄한 자판기에 내 자신을 가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