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투시샷 확인했네요.
엊그제부턴가 왠지 미리 쏘고 나온다는 느낌을 많이 받고있다가
오늘 거지같은 커플 둘이서 투시샷 쓰는걸 모니터링했습니다.
조용히 팀 같이 마춰가며 돌격해서 빨리 죽어버리고 모니터링을 해봤죠.
아예 적 위치 다 파악해놓고 총을 거기 가져다 놓던가
또는 숨어있다 적위치에 마춰놓고 쏘면서 티어나가더군요.
조용히 몇판 지켜보다가 확실한 증거 볼때까지 조용히 모니터링만 했죠.
몇가지 증거: 1.숨어있다 적나오는곳을 겨냥해놓고 적나오니 쏘다가
그 적이 숨었는데 다시 나올만도 한데 미리 겨냥을 거둠. 왜? 적이 벽뒤 멀리가버렸으니까.
2.적이 나올 포인트가 무수히 많은데 정확히 미리 적나오는 포인트에 마추고
나오자마자 쏨.
3. 가끔 예측못할 위치마저도 미리 겨냥했다가 죽임.. 혼전속이라 사운드플레이 절대아님.
4.숨어있다 초점마춰서 나가면서 정확하게 쏨.
5.내가 확신을 가지고 지적하자 아즈텍 대문에 대놓고 awp로 명중시킴.
6. 한번은 그넘이 옥상쪽을 겨누고 있었음.. 근데 겨냥한곳 약간 옆에서 적이 나옴..그래서
어라 핵 아닌건가?..했는데 바로 겨냥했던 곳에서도 한명더나옴.ㅡ.ㅡ;
7.적이 기차아래 있었음. 근데 적이 시야에 들오지도 않았는데 미리 칼로 바꾸더니
적뒤로 정확하게 뛰어내려서 칼빵해버림.ㅡ.ㅡ;
카스...핵이 나왔으니..어휴;;;; 스트레스만 받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