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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으로 오인받는사람들은 억울하다.
2008.03.06 12:36 조회 : 163
Lv. 1 분당의미소년 strWAview:18| 작성자 게시물 더보기

어썰트맵 거의 5년을 제가 좋아하고 즐겨했던 맵인데요

거기서 어떤분과 1:1하는데 그분이 테러였죠..

카스 오래하신분은 아시겠지만 1:1을하면 테러건물 근처나 지붕에가면 사운드 소리를 통해서

적의 위치를 어느정도파악합니다.

인질범이 있는곳의 문여닫는소리도 들을수있고 환기통에 들어가는 소리도 알수있죠.

그리고 뒷문쪽에붙어있으면 또 사운드를통해 적이 왼쪽 상자부근에있는지도 알수있고

거기에 벽에쏘면 월샷을 성공할수있죠.

지붕위에 있으면 적이 2층에있을경우 어느정도위치에있는지 적의 총소리에 따라 파악이됩니다.

그리고 라운드시작하자 마자 재빨리 건물근처로 다가가면 빨간상자쪽에서 적이 리스폰되서

시작할경우 총알사는소리가 들리지요.

카스를 7년했습니다. 이런글쓴다고 너잘난척하냐 이런소리 할수도있겠지만 참 억울하네요

오늘도 어썰트를 하는데 어거스트러쉬라는 분이 자신 클랜원이 제가 핵이라고

했다고 하네요 1:1 했던 그분이요.

저한테 묻습니다 실력이에요 핵이에요?

실력입니다 라고 하면 건방지고 잘난척해 보일테고 핵은 아닌데 핵이라고 할수는없고

저 스팀에가봤자 중수정도 뿐이 되지않습니다. 

실력은 저도 허접합니다만 카스 7년정도하시면 사운드나 레이더를통해서 적이 어디로 오고

몇명이 오는지 알수있습니다. 핵이라는 소리 억울하게 안들었으면 좋겠네요.

즐겜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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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
  • 핵소리라는건 그만큼 잘한다는거구만 뭘 그리 짜증을 내심? 5년밖에 안해서 그런가? Lv. 1저노전호 2008.03.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