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우리같이싸우자입니다. 오늘은 이탈리아의 부스팅 장소에 대해 알아봅시다.
이탈리아의 경우 인질맵이라 TR가 개기기(인질을 다 죽이고 시간을 끄는 것)를 하면 CT는 어이없이 집니다. 그러므로 CT는 무기를 구한 뒤 바로 부스팅으로 명당자리로 간 뒤 인질을 구하러, TR은 무기를 구한뒤 개기기를 쓰거나 명당으로 가서 인질을 지키는게 더 효율적입니다.
시작하겠습니다.
저를 도와주실 뚱땡이파이터님을 소개합니다.
일단 필요없는 곳부터 가겠습니다. 위치는 인질들이 있는 곳인데 1층에서 부스팅하면.....
그냥 2층으로 올라옵니다. 1층에선 거의 다 되며 오리지널이나 팀데스메치에서 쓸 일 없을 겁니다.
이건 활용하면 잘 쓸 수 있습니다. 위치는 계단중 다리 밑.
바로 위로 올라옵니다. TR의 경우 CT의 공격을 재빨리(1명이라도) 피할 수 있으며 CT는 TR을 기습공격할 수 있습니다.
여기는 와인저장소중 계단에 가까운 입구근처입니다. 여기서 부스팅하면 진짜 오래 걸립니다. 저도 지금 해메고 있는데 겨우 부스팅 했습니다.
이렇게 TR시작점으로 올 수 있습니다. 주로 CT가 쓰더군요.
시장으로 가겠습니다.
쉽지만 TR한테 매우 유용한 부스팅. 시장 천막아래에서 부스팅하면.....
내가 뛰지도 않았는데 올라옵니다. TR은 인질을 데리고 오는 CT를 잡을 수 있는데 CT는 그다시 도웁을 주는게 못되네요.
이 근처에서도 부스팅하면....
또 뿅하고 올라옵니다. 좀비전에서는 이런 부스팅 쓸 일이 없을 겁니다(뛰유사면 되니깐).
이제부터는 중요한 부스팅을 가르쳐 드리겠습니다.
여기는 시장에 가까운 아파트로 가는 입구아래.
바로 올라올 수 있습니다. TR은 인질을 데려오는 CT를 미리 제거할 수 있고 CT는 대기하는 TR을 단숨에 침묵을 시켜버립니다.
와인이 있는 책상입니다. 와인을 다 깨고.....
책장 끝에서 애매하게 부스팅하면......
천장으로 올 수 있습니다. 좀비전에서는 좀비들이 많이 쓰는 방식입니다. 부스팅 말고 문을 이용해 점프해서 올라갈 수도 있지만 그러면 들킬 확률이 높습니다. TR는 인질을 구하러 가는 CT를 잡을 수 있고 CT는 TR의 위치를 팀에게 알리거나 바로 죽일 수 있습니다.
바로 밑으로 가서 상자 근처인데....
CT는 쓰기에 곤란한 자리지만 TR의 경우 여기서 부스팅시 CT를 먼저 견제할 수 있어서 덕없이 좋은 자리입니다. 거기에 빙 돌아서 가는 시간을 절약할 수 있으니 완전 1석2조입니다.
이건 그냥 된다는 건만 알아 두삼.
아마 좀비전이 않인 이상 쓸 일 없습니다.
반면 아주 중요한 부스팅.
머나먼 곳중 필요없는 다리밑 공간에서 부스팅하면 바로 와인 저장소의 입구로 도착합니다. CT는 시간절약, TR은 긴급상황시 고수를 숨길 수 있습니다.
이상으로 우리같이싸우자였습니다. 잘 활용해 주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