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그때 상황이 화장실에서 똥을 누고있었지.
그래서 엄마가 심부름을 하라는거야.
그래서 똥 다싸고 심부름 간다고 했지.
그런데 나오자마자 썽질내면서 아빠가 대신갔다면서 아주 춤을 추듯이 욕을 퍼붓더군.
이건 완전.. 어이가없네.
똥때문에 심부름 못간게 죄인가?
계속 똥이 나오는데 뭘 어캐 나가라는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