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것도 본인이 직접 경험한 110%실화.
나이 많은 유저인줄알았어. 매너 도 좋고 실력도 있길래.(이건 좀비방이였습니다~)
아이디 랑 클랜 이름은 공개 안 할게.
x회장 o회장 이라고 부를게요.
o회장 : 요즘 나 주식이 떨어져서 걱정이야.
x회장 : 그래? 조심 좀 하지.
난 정말 나이 좀 있으신 유저분들인줄 알았다.
그러다 어느 한 유저가 x회장이 버니합 을 쓴다며 배우고 싶어했고
x회장은 소녀좀비 버니합부터 연습하라고 말했고 나와 의견이 안 맞았어.
o회장 : 저건 뭘 알고 **림?ㅋㅋ 바보.
x회장 : 그러게 . 봄이에요 바보.
더웃긴건 그방에서 내가 1등했다..(등수놀이 싫어하는데..)
최고 어이 없던건 아까 버니 알려달라던 그 익명의 유저와 o회장의 대화.
익명의 유저 : 님.. 제가 볼때는 님 고등학생 같은데요?
o회장 : ㅇㅇ 나 17살임.ㅋㅋ
ㅆㅂ. 난 정말 형님들 인줄알고 요.붙이고 굽신거렸거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