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게임업계에 출시된 한·미 연합게임은 3개종이다. 네오위즈게임즈와 EA가 공동개발한 축구 온라인게임 '피파 온라인'이 먼저 나왔고 이어서 한빛소프트와 플래그십스튜디오의 온라인 역할수행(RPG) 게임 '헬게이트:런던'이 선보였다. 마지막으로 넥슨과 밸브의 온라인 1인칭 슈팅게임(FPS) '카운터스트라이크 온라인' 이 선보였다.
이들은 모두 서비스 직후 동시접속자수가 10만명 이상을 기록하며 좋은 성과를 거두고 있다. 지난 2006년 공개서비스를 시작한 피파 온라인은 최고 동시접속자가 18만명에, 2008년 1월 매출이 15억을 넘는다. 헬게이트런던 역시 2월 현재 동시접속자가 10만명으로, 올해 출시된 게임 중에서 가장 높은 성적을 거두고 있다.
카운터스트라이크 온라인은 아직 오픈베타서비스 중이지만, 첫 비공개서비스 당시 17만명의 게이머가 몰렸다. 현재 진행중인 오픈베타 서비스는 동시접속자 수가 3만명 정도. 동시접속자수 2~3만명 이상이면 '대박'으로 치는 최근 국내 게임업계에서는 모두 돋보이는 수치다.
게임대상 받은 아바보다많은수치 입니다(아바 1만~1만5천)
서든하고 비교하면 안됩니다 시장을 다져놓은것이나 업데이트 횟수나
스포랑 비교해야 맞을듯..
생각해보면 서든,스포 제외한 게임중에 가장 동접자가 많은게임이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