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 가끔 유저 분들 중에 상대의 해드를 맞고 운을 탓하시는 분들이 꽤 보이는데요, 뽀해, 뽀록샷, 과연 이 단어들이 게임에서 핑계 거리가 될까요?
[초탄해드 를 맞고 뽀록이다, 하는사람들](상황에 예를들면, 갑자기 코너에서만난 적, 초근접전 권총 전투)
이런 사람들은 인간의 동물적 감각, 경험을 통한 습관, 을 전혀 생각하지 않고 발언을 하는 사람들입니다. 즉 초보들이죠... 1초도 안되는, 1초 이하의 시간안에 마우스 에임을 이동시켜 상대의 머리 지점에 왔을때 클릭을 하는건 분명 생각 만으로 불가능합니다. '해야지' 해서 되는게 아니라는 거지요.
[상대의 난사도중 해드를 맞은경우] 이런 경우 일부 유저 분들은 뽀해나, 뽀록샷 이라고 합니다. 그럼 제가 묻고 싶습니다. "당신들은 난사로 상대의 해드를 맞출 수 있습니까?" 라구요. 분명 해보면 되긴 합니다만, 그게 과연 우연으로 맞은 건지는 다시 생각해 봐야 합니다. 상대의 입장에선 점사,가 아닌 난사 를 선택함 으로써 그리고 마우스의 상탄조절, 움직임 이 적용 함으로써 그 해드를 맞춘 것 입니다. 왼쪽 마우스의 클릭을 때지 않는 그 순간의 판단, 그것이 해드를 가능하게 했다는 겁니다.
카스라는 프로그램 공간 안에서는 "그렇게 했기때문에 그 결과가 나타 난 것 입니다." 그렇게 안했으면 그 결과가 나올 수 없었다, 라는 거지요. 해드를 맞췄다면 그렇게 총을 쐇기 때문에 해드를 맞춘 것입니다. 우연이 아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