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법에는 세가지 경지가 있다.
첫째, 검은 곧 사람이고, 사람이 곧 검이니 검과 사람이 하나가 됬을때 천 리 밖의 적이라도 단숨에 제압할 수가 있다.
둘째로, 검은 모름지기 손으로 잡기 전에 마음으로 잡아야 한다. 검을 마음으로 잡을때에는 한 풀의 수풀조차 무기가 되는 법.
그러나 이 모든 것을 넘어선 궁극의 검법은 상대를 포용하는 마음이니 검으로써 상대를 해치지 않고 상대를 받아들임으로써 평화를 이루는 것이다!
<아래 사진은 필자가 궁극의 필살기 "십보일발"을 사용하여 적을 제압한 모습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