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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ad country 1화
2009.07.03 16:23 조회 : 30

Dead country 1화

-깨어진 평화-

 

1987년 3월 18일 오전 7시...

평화로운 밀리샤 마을... "아흐흠, 잘 잤다. 아,군대 휴가내니깐 좋네.오랜만에 사격연습이나해야겠다."마크가 말했다."흠, 이제 나가볼까. "끼이익~"야 마크 어디가?" "당연히 사격장가지 너무 오든가" "아 됐어 나 졸려 너나 갓다와" "쯧쯧,저러니 사격 솜씨가 좋을리가있나" 그러자 마이크가 벌떡 일어나며 소리질렀다"뭐야!!!" "악!!!갓다올게!!""그나저나 저 옆마을은 왜이렇게 시끄러워?"마크가 투덜댔다. "어 아저씨 일찍나오셨네요" 마크가 인사했다."그래, 너도 사격하러왓니?" "네" 탕탕탕

2시간후... "마이크 나 왔어." "마크 이리 와봐 아주 심각한 거야" "뭔데?"    뉴스앵커:어젯밤 11시 렉스연구소에서 괴생물체 수백마리가 쇠창살을 뜯고 탈출했다고 합니다. 현장을 보시죠. 보십시오 흥건한 피와 많은 양의 시체가 늘어져 있습니다. 괴생명체의 이동속도는 인간의 3배라고하니 어서 대피해주시기 바랍니다. 특히 밀리샤 마을에 사시는 분들은 신속히 대피해 주시기 바랍니다. 틱, 마이크가 티비를 끄며말했다."야, 빨리 짐싸" 마크와 마이크가 밖으로 나가니 많은 사람들이 벌써 피난을 가고 있다. " 마이크 우리도 빨리 떠나자" "그래야겠어"  터벅터벅 "야,마이크 내가 오늘 아침에 사격연습하러가는데 옆마을이 아주 시끄러웟어 그 괴생물체(좀비)가 벌써 그 마을에 도착한것이 아닐까?" "설마...렉스 연구소는 여기서 2500km나 떨어져 있는데" "아니겠지?"  그 때 갑자기 수백대의 군용차가 피난 일행 앞에 멈춰섰다 그리곤 장교로 보이는 군인이 내렸다. "안녕하십쇼 저희 '카스'부대는 정부로부터 피난민들을 보호하는 임무를 맡았으니 명령에 잘 따라주시기 바랍니다.일단 위기상황을 대비해 무기를 나눠드릴테니 줄을 서주십시오.김상사 나누어드리게" "넷!!!"   마크와 마이크가 무기를 받고 말했다 "야 마크 니 총은 뭐냐 난 M4A1인데..." "큭큭큭 난 CV-47 60R 이지롱~~~"   마크가 놀리듯 말했다. 그때 피난 일행중 20대 초반정도 되어보이는 남자가 말했다 "그런데 이 탄약을 다 쓰면 어쩌죠?" "걱정마십시오.저희가 그때 그때 상자에 필요한 수류탄 탄창 탄약 스폐셜 무기등을 담아서 떨어트릴겁니다" "아 다행이군요"   장교가 다시 말했다 "무기를 다 받았으면 이 군용차에 차례로 올라타시기 바랍니다.이제 부터 우린 안전지대로 이동할것이니 침착해주시기 바랍니다." 부우웅~ "야 마이크 사람들이랑 같이 차에타고 이동하니깐 무섭지도 않고 좋다 그렇지?"  갑자기 옆에 있던 기관총을 붙잡고있는 군인이 주의 를 주었다"쉿,여긴 어비스 좀비 소굴입니다 조용히 이동해야해요" "네" "마크 우리 총으로 주변경계나 하고 있자 아무런 소리도 내지말고." "알았어" "그런데 군인분 언제 쯤 안전지대에 도착하죠?" "흠... 7시간은 더 가야합니다."   "아 ** 마이크 우리 일단 좀 자고있자." " 그래 나도 마침 졸렸어"

다음날 1987년 3월19일 오전8시           아침부터 군인장교가 확**에 대고 소리쳤다 "어젯밤 어비스 좀비소굴을 무사히 탈출했습니다 이제 안전하니 일단 30분간 휴식하면서 짐도 정리하고 각자 밥도 챙겨먹고 떠나도록 합시다" 부스럭부스럭"야 마크 우리 짐에 뭐잇냐?" "흠 우리 가방에 손전등,야간투시경 CV-47 60R,매버릭 M4A1,탄약조금 빵 우유 라면 6봉지 건전지 25개 수류탄 2개 일기장 치약 칫솔 냄비 휴대용 가스버너 물 50병 이게다야"

"헐 엄청많네" "그러게 다른사람들에 비해 우리가 가장 빵빵하네" "큭,일단 라면부터 먹자 배고파죽겠다" "야 라면됐다 먹자 아, ** !!!"  "왜 그래 마크!!!" "아나 달걀을 안넣었어" " ** 그거가지고 **한거냐 내가 넣엇어 **말고 빨리먹자 배고프다." 후루루룩 짭짭 호로로록 쩝쩝 "야 역시 라면은 국물맛이야"마이크가 입닦으며 말했다.

"**마 라면은 면맛이야"마크가 못마땅한 표정으로 말했다... 2화에 계속...

*작가의 말*

안녕하세요?전 카스를 시작한지 한달도 안된 새내기 입니다.제가 처음에 아이디어가 없어서 다른분 아이디어 를 앞부분만 조금 배꼇는데 양해해주시구요.이 소설은 토,일 주말마다 나올건데요 오늘 은 첨이라 좀 빨리나왔습니다 내일도 나오고 모레도 나올것이니 많은 관심부탁드리구요. 한가지 당부말씀 댓글 꼭달아주세요. 비매너 악플 신고합니다^^그럼좋은하루 좋은 카스 즐겜되세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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