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ㅈㅇㄱㅅㅍㅇ ㅈㅅ -1-
2009.07.02 14:05 조회 : 147
Lv. 1 연세우유 strWAview:17| 작성자 게시물 더보기

어느 한 농촌이 있었다

 

그 농촌에는 쉼터가 있었는데

 

A라는 어느 한 아이가 매일 그 곳에 가서 놀았다

 

그리고 그 후 몇 달 후 여러 아이들이 쉼터에 가서 놀았는데

 

A라는 아이는 자기가 쉼터에 오랫동안 있었다고 다른 여러 아이들한테

 

시비를걸고 틈만 나면 싸움을 했다 그리고 자기가 오랫동안 있었으니

 

쉼터의 '대장'이라고 자칭했다

 

그걸 보고 생각이 얕은 아이들은  그 행동이 멋있어 보이고 쉼터를

편하게 이용하고싶고 자기도 다른 아이들과 싸우고 싶고 대장이라고

불리고 싶어 A를 따라했고

 

머리가 큰 아이들은 그냥 무시하면서 즐겁게 쉼터에서 쉬고 놀았다

 

 

그런데 A라는 한 아이가 날이 가면 갈수록 횡포가 심해졌다

 

"여긴 내 구역이니까 너희들은 오면 안돼,그리고 이곳의 대장은 나다"

라는 말을 서슴치 않고 내뱉었다

 

 

그 행동을 본 [쉼터에 온지 하루째]어느 한 아이[B]가 괘씸하다고 생각돼,

 

A에게 한마디를 했다 "여긴 구역이니 뭐니 그런 곳이 아니야 우리 마을 전체의 공동소유다"

라고 하자

 

A는 "어쭈구리, 쉼터에 온지 하루도 안된 애가 뭐래 야 미쳤냐?"라며 B를 깔봤다

 

그리고 A를 따르는 여러 아이들도 A와 같은의견으로 B에게 일방적인비난을 했다

 

그러나 B가 논리적으로 반박하자

 

A,[A와 같은의견=C]인 아이들은 말을 돌리면서 비난을하고

 

B네 집은 거지라서 쉼터에 쉬는 거라는둥 갖가지 말을 지어내고 욕설을했다

 

그런 행동을 본 농촌의 어르신이  A와 C의 대부분을 혼냈으나

 

A와 C는 자기가 혼났다며 자랑하고 다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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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
  • 결론은 뭐죠 Lv. 1Captain프라이스 2009.07.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