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ercrombie를 알버트라고 읽는 넘은 내살다가 니가 처음이다.
요즘 영어 조기 교육 받는 유치원생들도 너보단 나을거야. 그래도 자꾸 내 닉네임을 알버트라고 불렀는데
진짜 내가 더 창피하더라 ㅋㅋ 지가 무식한걸 동네방네 다 떠들고 다니니 이거야 원..
게다가 이유도 없이 강퇴를 시키니 사람들이 찬성을 하겠냐고.. 쪽팔리니꺼 서둘러 나를 강퇴 시켜야 하는데
연거푸 강퇴 취소가 되니까 이젠 또 나보고 버그 쓴댄다 ㅎㅎ 아무튼 너 때문에 잠시나마 신나게 웃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