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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스막장소설
2009.06.08 21:51 조회 : 67
Lv. 1 망할할머니 strWAview:14| 작성자 게시물 더보기
/1 정오 (학교에서의 일) 오늘은 신년이다. 신년을 맞이해서 우리 00고등학교는 방학을 맞이하였고 개학은 1/31이라며 모두 헤어졌다.

1/1 오후 (집에 돌아와서) 엄마한테 오늘 방학이라고 하니까 엄마가 앞집에 새로 이사온 가족이 있으니까 인사를 하라고 하셨다. 그러면서 떡을 주셔서 앞집 문을 두드리면서 들어가자 아줌마가 나오셨다. 그러면서 내가 참하다면서 고맙다며 문을 닫았다.

 그런데, 참하다며 말씀하시는 순간에 왠지 섬뜩한 웃음을 지으셨던것 같았다.

 그리고 문을 닫으면서 얼핏 피냄새가 나는듯 했는데 옆을 보니 쥐가 죽어있었다. 착각했나보다... 라고 생각하며 집에 돌아와서 잠을 잤다.

1/2 정오 (집에서 8시 반까지 잠을자고 일어남)일어나서 런닝복으로 갈아입고 아침운동을 하러 우리집앞 공원으로 갔다. 하필이면 내려갈때 엘리베이터가 점검중이라서 15층에서 1층까지 걸어내려갔다....

 공원에서 열심히 운동중인데 누가 뒤에서 나를 쏘아보는듯한 느낌이 들어서 뒤를 돌아보자 우리 앞집 아줌마와 아저씨,아들이 있었다.

 그중에서 아줌마와 아저씨는 벤치에서 가만히 앉아있었지만 아들은 그네를 타면서 내가 있는쪽을 계속 쏘아보았다.

 왠지 무서워서 집으로 얼른 돌아와서 수능 시험 준비를 했다.

1/2(오후)시험준비를 하다가 깜빡 졸았나보다 벌써 학원에 갈 시간을 놓치고 말았다. 얼른 학원가방을 챙기고 돌아보니 엄마가 않계신다.

 쪽지가 있어서 확인해보자 엄마는 앞집 아주머니가 같이 여행을 가자고 제안을 해서 순천만갈대밭으로 3일간 여행을 다녀오신다고 적혀있다.

 그래서 난 그냥 학원에 갔다 왔다. 그래서 엄마가 올때까지 1/5 까지 나는 언제나처럼 아침운동을 하고 집에서 시험공부를 하다가 다시 학원에 갔다오는 패턴으로 생활을 했다.

 1/5(정오)오늘은 엄마가 오시는 날이다. 모처럼 아빠도 회사를 쉬는날이라서 아빠랑 같이 아침을먹고 집을 깨끗이 청소를 했다.

 드디어 문이 돌아가는 소리가 들린다. 엄마인가보다 했는데 앞집아주머니가 들어오셨다.

 우리는 언제나 문을 열어놓다가 저녘에 잘때만 문을 잠가놓기 때문에 쉽게 열리는게 당연했다.

 앞집아주머니한테 여행을 잘갔다 오셨나고 물어보고 엄마는 어디 계시냐고 하자 엄마는 갈대밭이 너무좋아서 이틀정도 더있다가 오신다고 하셔서 그냥 두고왔다고 하셨다.

 왠지 기분이 좋지가 않았다.

1/5(오후) 엄마가 들어오셨다. 우리는 깜짝 놀랐다. 왜냐하면 엄마가 평소같이 힘이 넘치지도 않고 인사도 않하고 그냥 방으로 들어가버리셨기 때문이였다.

 그러고보니 여동생도 요즘 힘이 없고 아빠도 계속 몸살이 들어서 회사에도 가기가 어려울 정도였다.

 물론 나도 예외는 아니여서 어렸을 때 한번도 걸리지 않은 감기가 들려서 고통을 받고 있었다.

 그러고보니까 앞집이 이사온뒤로부터는 우리 아파트동사람들이 서서히 아파지는 것 같았고 피냄새도 서서히 비릿해지고 있었다.

 쥐 때문이 아닌가 해서 버렸지만 아직도 피냄새가 나고있었다.

1/6(정오) 오늘은 9시반에 일어나서 아침운동을 하지못했다. 그런데 엄마가 보이지가 않았다.

 이상한 생각이 들어서 엄마방을 열어보니까 침대는 핑크빛에서 살짝 빨간색으로 변해있었고 방 분위기가 전체적으로 빨간색이였다.

 그래서 얼른 나와서 앞집에 있을거라고 생각을 해서 앞집문을 두드리자 아들이 나왔는데 그 아들이 씨익 웃으며 나보고 들어오라고 했다.

 들어가보니 앞집은 아예 집전체가 빨간색이였다. 컴퓨터도 빨간색이고 침대도 빨간색이였다.

 그러고보니 침대에 엄마가 누워있던것 같아서 침대에 가보자 앞집아저씨가 누워있었는데 갑자기 아저씨가 달려들었다. 정신이 몽롱해져서 머리를 한대 치고나니 정신이 들었다.

 얼른 앞집을 빠져나왔다.

1/6(오후) 갑자기 밖에서 비명소리가 들렸다. 윤환이가 좀비였다. 나는 인간이였다. 총알이 부족해서 달리는데 좀비가 느렸다. 나는 더 빨랐다. 안심하고 있는데 윤환이는 숙주라서 폭주를 갈겨가지고 내 뒤까지 왔다. 우리아빠랑 엄마가 입막을 해줬다. 대신에 아빠엄마가 좀비가 되서 나를 다시 쫒아왔다. 아나 ** 개같았다. 앞에서 좀비 5마리 오고 뒤에는 윤환이랑 엄마아빠가 오고있었따. 다행히 옆에 사다리가 있어서 올라가는데 유정현좀비가 내려오고있었다. 옆에도 사다리가 있어서 올라가서 옥상에서 보는데 나는 피가 1000이라는걸 알았고 떨어지면 피가 600이 남는 다는것을 알고 뛰었다.

 알고보니 피가 100이였다. 다행히 나랑 똑같은 인간 3명이 먼저 뛰어서

그인간들이 땅의 공격을 막아줬다. 다행히다.

 겨우 안심하고 있는데 뒤에서 좀비 100마리 오고있다. 누가보면 내가 좀비들 킹이라고 볼일이다.

 튀다가 종찬이가 지원사격을 해줬다. **이 총알 10발 남은것도 모르고....

 **종찬이도 **좀비가 되었다.

 ** 윤환이가 차를 긁으니까 차도 좀비가 되었다. 차가 시속 9999km로 날 쫒아오고 있다.

 다행히 그차는 높이가 7m라서 내가 4m이내 주차장으로 들어가니까 그** 머리가 날라갓다.

 안심하고 잇는데 입구가 100마리 좀비떄문에 막혔다. 하지만 나는 이 주차장에는 계단이 있는걸 알고있어서 계단으로 올라갓다. ** 경비아저씨가 좀비가 되서 문을 잠갔다.

 ** 나는 초인이 되서 문을 뽀갈내고 나와서 경비아저씨 밟아서 내장터치고 뇌를 없애서 무뇌로 만든다음 또 다시 아파트 옥상으로 올라가다가 초인의 힘으로 밑 계단을 박살 냈다.

 그러다 옆에 보급총이 있어서 좀비 30마리를 잡았다.

 윤환이가 뒤에서 폭주 쓰는줄 몰랐다. 워매 깜짝 놀라서 순간적으로 피했는데 엄마랑아빠가 3명씩을 잡아서 숙주가 된지도 몰랐다. 엄마아빠도 폭주를 썻다.

 하지만 나는 명당에 들어가 있어서 살았다. 여긴 부스팅만 가능하다. ** 70마리 좀비가 전부 부스팅에 성공했다. 다행히 나는 또 올라갔는데 또 70마리 좀비가 또 부스팅에 성공했다.

 근데 종찬이가 정신을 차린 모양이다. 그래서 나보고 침실에 들어가있으라고 해서 들어가서 있으니까 종찬이가 달려와 입막을 해주었다.

 10분뒤에 종찬이 피가 없어서 배가 뚫렸다.

 종찬이가 밀렸다. 종찬이가 쓰러지고 그뒤에는 헤비좀비가된 윤환이가 서있었다.

 ** 내가 짝사랑하던 여자애는 소녀좀비가 되어있었다.

 ** 무섭다. 윤환이는 뒤에서 칼을 날리고 소녀좀비는 벽타고 옆에서 같이 달리고있다.

 나는 윤환이 콧구멍을 쭈시고 티었다.

 바로 앞에서 c4가 보였다. c4를 설치하고 1초뒤에 터지는 걸로 설정하고 보니까 생각해보니 나는 100000000000km를 1초에 주파할수 있다는걸 깨달았다.

 그래서 순식간에 태평양 까지 갔는데 하필이면 멈춘곳이 버뮤다좀비지대 였다.

 좀비가 곳곳에서 한번 차원이 열릴때마다 1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마리씩 떨어지고 있었다.

 그래서 내가 초사이언인인줄을 알았다.

 초사이언인을 쓰고 우주로 나가서 원기옥으로 지구를 폭발시켰다.

 그런데 모든 행성에 보니까 화성좀비,태양좀비,목성좀비,금성좀비,블랙홀좀비가 뒤쫒아왔다.

 다른애들은 느려서 살았는데 블랙홀좀비는 블랙홀스킬을 써서 계속 뒤로 밀렸다.

 결국 블랙홀속에서 찌그러져 디졌다. 끄읏

 

망할롬들아 덧글을줘어~~(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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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4
  • 진정한 병맛이구나; Lv. 1FeelingllGloomy 2009.06.09
  • 윤환이가좀비였다? 나는 총알이부족해서 달리고잇었다? 병1신 초딩색1기가 총은어디서나서 ㅉㅉ Lv. 1지지엘겜넘버원 2009.06.08
  • 냉동번개//잘아시네 Lv. 1망할할머니 2009.06.08
  • 병맛이란게 이런거구나; Lv. 1냉동번개 2009.06.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