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상이라서 나대는 것들, 소위 키보드 워리어 까는것같은데 한마디하지.
난 미국에 살아봐서 이 사회가 얼마나 험란한지 잘아는데 말야
택사스 같은주에선 Road Rage 라고 난폭 운전하면 대 갈 에 샷건맞는 일도 비일비재해 ^^
갱스터 이런거 니들은 영화에서나 보니까 우습나본데 현실이란다.
살인사건도 많고 길가다 할로윈떄 마약하고 정신나간 애들이 쏜 총에 맞아죽는 애들도 있지.
버스안에서 아이팟 강도사건은 직접 겪어도 봤구 ㅎㅎ 흑인인데 암도 못건드려 ~ 무섭기도 하고 순식간이라.
또 뉴욕에서 공부하는 내 친구네 놀러간적이 있는데 ^^ 할렘 st 에서 잘못 내렸다가 대낮에 오줌쌀뻔했다.
소위 갱스터무비에나 나오는 "게토"의 입구도 안갔는데도 상당히 무섭더라고.
LA같이 한국인 많은 곳엔 한국인 갱스터들도 있다? 한국애들도 총들고 다녀 여긴 ㅋㅋ 양. 아 .치들이 ㅋㅋ
아 내가 사는 근처 한국 술집에서 몇달전에
한국사람 총맞아 죽었고 말야. 술자리 시비붙어서.
결론은, 너같이 한국같은 안전한 나라에서 우물안 개구리같이 세상 넓은줄 모르고 주먹만 믿고 사나본데,
부모님께 대한민국에서 태어나게한걸 감사히여겨라 ㅋㅋ 일진? 미국은 그런거 없어. 다만 갱들만 있을뿐이지.
현피? 그딴거 없어. 총기 맞고 사망이지 (9 mm 오토매틱 피스톨이 하도 흔해서 나인 밀리로도 많이 부르더라?)
얘네들은 감옥이 지 집이라 겁낼게 없거든. 그래서 더 무섭고.
한국같은 코딱지만하고 경비철통에 총기규제 엄격한 나라에 , 온실안 화초처럼 살면서
쎈척 하는게 참 재밌네. 까부는넘들 현피떠서 작살내버리겟다는 생각은 온실안에서나 가능하단다 ^^
해외생활 조금만 해보면 사람이 배우는게 참 많다던데, 사실이야.
우선 하늘 높은줄 모르는 그 우스운 콧대부터 꺾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