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새 가족분들중 암투병중이신 분들이 부쩍 늘었나보네요 ..
저희아버지도 2년전 투병하시다 돌아가셨는데 ..
정말 해줄수 있는게 없어서 미치죠 ..
그저 마음의 준비와 .... 울고 기도하며 기다리는것뿐 ..
어린나이에 참 많은걸 겪었죠 ...
이렇게 돌아가시고 2년이나 됬는데 실감이 안나네요 아직까지도 ..
너무어려서 그런지 모르겠는데 ..
가족분들중 암투병중이신분들이 있으시다면 .. 후회하지않도록 더잘하고 ..
준비해두세요 ..
2009.05.25
2009.05.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