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
이번에 두번째로 전략을 써 보는 엄마소녀좀비사줘 라고 합니다 ㅋㅅㅋ
곧 생일도 다가오구 해서..(자축?!) 심심해서 토요일 밤에 월광 전략이나 써볼려고합니다.
그런데 잠깐!!
지난번에 올린 전력질주 공략을 약간 수정했습니다.
여기 링크걸어놧으니깐... 보고 싶으신 분들은 보세요 ^^;;
http://csonline.nexon.com/board/1107296264/317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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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이제 그러면 신규 맵 월광에 대해서 써 보겠습니다.
일단 월광맵은 기존 옥상맵이나 갤러리 맵이랑 마찬가지로 맵이 아주 좁습니다.
그런데 옥상맵이나 갤러리맵과 달리 이 맵은 경험치와 포인트 보상을 그대로 주는것같네여
다만.. 이번 월광맵은 사방이 탁 트인 맵입니다..
그래서 카스온라인 맵 중 가장 좁은 맵입니다..
다시 옜날 옥상 유저들이 부활할 시간인 것 같습니다 ㅋㅅㅋ
월광 맵 출시를 기념해서 신규 칼 "헌팅대거"도 나왓네요 ^^;:
헌팅 대거를 7일 사서 사용한 결과... 기본 칼과 능력치가 비슷한 것 같습니다.
그래서 따로 전략을 올리지 않겠습니다 -_-;ㅋ
이 사진에서 보듯이!! 월광 맵은 마치 옛날 한옥을 연상케하네요..(나만그런가??)
그리고 밤에 보름달이 환하게 떳는데..비가 오는건 먼 시추에이션 - - ㅋㅋㅋㅋ?
일단 이 맵을 하면 분위기 쥑입니다 ㅋㅋ;
자 그럼 이제 맵을 한번 훑어보겟습니다 ^^:;;
1. 맵 구조
진짜 간단하군요.. 루트가 딱 세곳밖에없습니다.
물론 이건 TR기준으로 찍은거라서 CT 할때는 맵 구조가 대칭이라서.. 유의하세요 - -;;
( ex : TR이 1번루트로 갈 때 CT가 3번루트로 가면 만나게 됨)
이렇게 맵이 간단한데 무폭 유저가 왜 많지 않을까요??ㅇㅅㅇ
이번 패치때 칼전에서 무폭(무한 수류탄)이라고 불리는 걸 막아놨습니다..
만약 무폭을 막지 않았더라면 이 맵은 칼전이 아닌 무폭맵이 돼엇을겁니다 ㅡㅡㅋ
전 개인적으로 2번루트는 추천하지 않습니다.
2번루트로 가는 것 보다 1, 3번 루트로 가시면
가운데가 탁 트인 곳이 나오는데요
이 가운데 울타리 안에는 CT와 TR이 맞짱을까고잇을겁니다.
그 때 옆으로 가거나 뒤로 가서 칼빵으로 헤드샷을 갈기는 쎈쑤~~ㅋㅋㅋ
하지만 ,뒤에서 역으로 뒷치기를 당하실 수 있으니 항상 뒤를 살피면서 가는게 좋습니다.
1번루트나 3번루트맨 끝으로 가시면
이렇게 긴 샛길이 나오는데요
여기서도 접전이 벌어집니다.
여기서 은근히 뒷치기를 당하기 쉬우니 항상 뒤를 돌아보시기 바랍니다.
또, 역으로 자신이 뒷치기를 하기 쉬운 구간이니
이 쪽으로 가셔도 킬을 많이 할 수 있을거라 봅니다.
아 그리고 자신이 속한 팀이 계속 지고 있다면 맵에서 모서리 각진 부분에 팀끼리 탑을 쌓아서 죽이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은근히 잡기힘듭니다.
2. 부스팅
이 맵에서 부스팅을 이용해서 견제 할 수 있는 부분이 많아 보여서 한번 실험을 해 보았습니다.
제 추측으로 보자면 올라 갈 수 있는 부분이 대충 이런 부분일 것 같은데요
실험 해 본 결과.. 천장이 다 막혀서 이 맵에서는 올라갈 수 있는 구간이 아무데도 없습니다.
안돼는 부스팅 실험하느라고 저랑 5분정도 고생한 하이루v 님이랑 클레식좀비 님 정말 감사합니다 ^_^;;
맵이 너무 간단한 관계로 전략 쓸 게 별로 없네요...
이 맵을 딱 몇판만 하면 금방 적응이 될 겁니다..
맵 구조가 너무 쉬워서 딱 한판만 하면 다 됩니다.
그리고 개인적인 판단으로 보면 이 맵은 시작할 때 적이 눈앞에 있어서 엄청 스릴 있는 맵이 돼겠습니다.
아.. 그리고 이맵은 따로 기술이 없는 맵이라서 오리지날 경험이 거의 없는 초보들에게 추천 할 만한 맵이 돼겠습니다.
그럼 제 허접한 전략 이만 마치겠습니다...
읽어주신것만 해도 감사합니다..*^^*;;
다음에는 더욱 참신한 전략으로 찾아뵙겠습니당 ^_^
아 그리고 제가 한가지 부탁할게요..
제발 이런 댓글 달지마세요...
이런거 속는 초딩들 없습니다;;
지난번 전략 때 이런 댓글이 많이 올라와서 은근히 마음 상했습니다;;
이번에는 서로 얼굴 붉힐 일 없었으면 합니다.
그러면 더운 여름 카스온라인과 함께 잘 보내십시요
지금까지 엄마소녀좀비사줘 였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고인 노무현 대통령의 명복을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