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이름은 금한솔이다.
그래서 닉네임을 금한소리로 정한거고,
쇠 금(金)자도, 이제 금(今)자도 아닌 거문고 금(琴)자다.
쇠 금자를 성 김으로 읽을수는 있으나, 거문고 금자는 그렇게 바꿔 읽을수 없으므로 나는 김한솔이 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