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초딩들 이제 막장을 달리는 군아
요즘 아주 괴이한 일들을 많이 겪게 되네요....
첫번째 사례....
평일날 이나 주말에 길을 걷다보면
5~6명의 초딩을 보게 된다 생김새로 봐서는 1~3학년 되보이는데....
매일 지나가면서 이런 소리를 듣는다...
예를 들어서....
초딩 1 : 야 니가 이번에 좀비잖아
초딩 2 : 웃기지마 너잖아
좀비 흉내를 내거나 입으로 총소리를 흉내내네요
참 보기 좋은 관경이네요 ㅡㅡ 참 보기 부끄러워서 원....
두번째 사례...
어떤 놀이터 앞에서 저녁때 친구들과 모이기로 했다
저 반대편 입구에서 초딩 4명이 노숙자를 놀리며 도망치면 논다
참 가관이였다......
그런데 내가 재대로 들은 건지 모르겠지만... (제 귀가 좀 밝아요 (응?))
초딩 1 : 우리 저기 있는 형들도 놀릴까?
초딩 2 : 아니 건들면 털릴꺼 같은데...
참 어이가 없네요........
더 웃긴건 한놈이 놀리다가 노숙자 한테 붙잡혔습니다.
노숙자가 왜 자꾸 건들냐 하니깐 우리가 시켰다 하네요 ;; (여기서 우리는 나와 친구들)
진짜 어이가 없었던 마지막은 경찰들 한테 인사하는거...........
꼬라지 하는거 하고는 존.나 패고 싶었습니다....
요즘 한국 학생들 많은 문제가 있습니다 (저도 뭐 청소년이지만.....)
대다수의 학생이 담배 피고 오토바이 타고 가관이죠.....
제 친구 들도 담배 피는 얘들 있습니다만 끊을 려고 하는 얘들 중에 잘 안되는 얘들 보면 안타깝네요....
마음은 순수한데 호기심 하나 때문에..... (전 담배 안핌..... 죽어도 피기 싫음)
그리고 초딩 만이 문제일까요?
넥슨,넷마블,피망 이런 게임 회사들이 초딩들이 게임을 하고 있음에도 불과하고 그런 일이 있는 것을 알면서
양심을 팔아 가면서 캐시를 팔고 돈을 버니깐 이런 일이 많이 일어나지...
초딩들 욕 거의 게임 하면서 배우는거랑 생각 합니다
욕 물어 보면 뜻도 모르더라고요
참 시,발하고 시,발점 하고 틀린게 뭐냐 그러는데 ㅡㅡ
어이가 없네요
제가 알기론 시,발은 성적인 욕이고 시,발점은 출발점이라는 뜻으로 알고 있습니다...
우리나라 정신 상태 썩어 빠진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