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전 이탈리아 맵 아파트에서 어이없게 강퇴를 당했네요.. 길막 보통 심각한게 아닌듯...
아파트 위에 난간 옆쪽으로 붙어서 윈체로 올라오는 좀비 견제 중이었는데..
제 옆쪽 문위로 유리 캐릭터가 자리 잡고 있고, 그 아래 한분이 앉은 자세로 있는거 확인했는데...
그분 한테 비키라고 글쓰는 와중에 좀비가 들이**서.. 전멸... ...
근데 유리캐릭터 아래서 당하신분... 갑자기 저를 지목하면서 길막했다고, 강퇴시켜달라고... 너무 억울해서 말하는 와중에 강퇴....
뭐 이런 경우가 있는지.... 카스 스팀버전부터 계속해와서 매너있게 한다고 자부해왔는데... 겜중에 다른 분들 올려주다가 좀비되기도 수없이 겪어봤는데... 길막했다고 오해받고... 길막하는 사람들 더 싫어진다는....어차피 클랜없이 혼자하는 솔플이라 아는 사람없다지만.. 확인도 안하고, 강퇴하는것도 문제가 있는듯...
운영자님이 길막에 대한 조치를 더욱 강하게 했으면 하네요.. 길막하는 사람들이 없는 카스온라인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