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여행사가 이런 관광상품을 내놓았다고 칩니다
7성호텔에 묵으면서
어농부들은 헐값을 받으며 캐내는
온갖산해진미로 아침식사를하고
가진거라고는 몸밖에 없는 여자들이
옆에서 시중을 들어주는 해변가에서 해수욕을 즐기며
뭐,,, 저녁까지는 얘기 안할게요.
그런 상품(기간은 죽을때까지라네요)을
1000억원에 출시했다하네요.
이에 대해 일부측은 말합니다
아니, 돈좀있는 사람이 자기돈 쓰겠다는데. 너네가 왜 참견이냐
혹은
너네가 이런거 들 돈이 없는거 배아파서 그러지
라고 합니다
이게 말이 되는건가요?
이를 맞다고 하기엔 인간으로서의 근본적인 직감이
가만있질않네요.
물론, 이번 카스신규캐릭출시가 위의 이야기와
논리구조적인 측면에서 완전히 동일하지는 않습니다만
이로서, 이번 일에 비판하고자 하는 사람들의 심정을 조금이라도
대변했으면 하는 맘에 이런글을 남깁니다.
ps.본인의 글은 결코 게임운영자측의 비방을 목적으로한것이 아니며
그 내용 또한 올바른 게임 산업의 발전을 위한 염려에서 나온것임을
미리 알려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