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차피 너는 예전부터 알고 지내도 통수치는게 다분한 인간이지 나한테 이득이 되어준 일은 한번도 한개도 없었어 ㅇㅇ. 그저 아는 사이랍시고 지 이득만 챙겨보려고 거짓말과 날조를 이용하기나 했지. 무튼 주위 사람들이 떠나가든 말든 그렇게 살아라~
Lv. 435능소하2023.12.07
너가 어떻게 행동하는 것은 너의 마음이지만 평가를 내리는 것은 그걸 보는 사람들의 마음인거야. 암튼 내 사상대로 결론 지을테니 내가 너 보기 싫다고 말해도 이해하던가 말던가 그것도 니 마음대로 해 ㅋㅋㅋ
Lv. 435능소하2023.12.07
내가 그래서 그 배신감에 너에게 한 소리를 했었고, 사람은 오늘과 내일은 달라질 수 있다고 변할 수 있다고 했었고 너는 어차피 볼 사람이 아니니 상관없다고 했었지? 나는 너처럼 이리같은 인간이면서 사람들 마음에 배반하는것에 죄책감을 안 느끼는 인간을 상종해줄 이유가 없다.
Lv. 435능소하2023.12.07
준아 너는 여전하구나 ㅇㅇ 나는 너가 자게에서 양민에게도 무시받고 아무도 관심을 가져주지 않자 쭈구리가 되서 불쌍하게 ㅇㅇ 해주면 안될까... 라고 글을 쓰던게 아직도 기억난다. 그래서 친구가 되어주려고 먼저 다가갔던걸로 기억하는데 다들 관심을 가져주자 돌변해서 호의에 침을 밷더구나
Lv. 435능소하2023.12.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