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튜디오가 안튕겨서 잠수하기 좋다는 이야기를 듣고 방을 파서 사람들이 들어오길 기다렸습니다 생각보다 빠르게 사람들이 들어오더군요 그리고 그 사람도 들어왔습니다 (즉 간방이) 그분이 들어오자마자 저를 불러서 "네" 라고 했더니 "아 아닙니다" 라더군요 좀 찝찝하긴 했지만 별일 있겠나 싶었고 10명이 다 차서 라면이나 끓였습니다 그런데 라면을 먹는 도중에 그분이 한번 더 부르더군요 귀찮아서 그냥 무시했는데 한 10초 뒤에 방이 터졌습니다 그분이 장치로 테러한듯 하네요 아마 저 부른건 잠수인지 확인하려고 그랬던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