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오후 7시 쯤 좀클 밀리샤 6명방이 있길래 들어갔음 인간 플레이를 하고있는데 아무리 기다려도 좀비가 보이질 않았음 그리고 1분이 돼서 "간방이"라는 분이 화장실에서 지원이 필요하다는 핑을 계속 찍었음 좀비가 있나 싶어서 화장실에 들어갔는데 간방이님이 갑자기 길을 막기 시작함 그리곤 얼마 안있어 좀비가 왔음. 간방이님이 막고있던 길을 열어주고 전 속수무책으로 감염당함 감염당하고 보니 좀비 닉네임이 "간방이의노예"였고 티밍 유저였단 사실을 깨닫고 방에서 나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