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일리지 경매랑 데저트무기, 주사위 굴리기 등 뉴비한테 좋은 이벤트 해줘서 감사함다.
덕분에 나 뿐만 아니라 뉴비들도 즐겁게 즐길 수 있는 듯.
첨엔 해머때문에 좀클 나락 가나 싶었는데 반응도 괜찮고(그렇다고 이상한 무기 풀어서 욕먹지 말고 신중하게...)
너무 무기를 뿌리는 건 지양해야 겠지만, 이 정도는 매우 좋은 이벤트라 생각한다.
이제 성능만 올리고 스킨만 덮는다고 무기 사주는 시기는 지났잖아?
요즘 리메이크 게임들이 매우 역주행하면서 흥행하고 있는데,
좀클이나 좀2 클래식도 가능성 있다고 본다.
"미워도 다시 한번." 이라는 말처럼.
내 유년기와 함께 보낸 카스 온라인.
참 재밌게 즐겼는데, 오랫동안 볼 수 있었음 한다.
고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