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속담은 벼가 익을수록 고개를 숙이는 것처럼, 속이 꽉 차고 훌륭한 사람일수록 교만하지 않고 겸손하다는 뜻이에요. 사람들은 으레 능력이 생기거나 지식의 정도가 높아지면 자신을 뽐내기 마련이에요. 하지만 훌륭한 사람은 자신의 능력을 과시하면서 교만을 부리기보다는 오히려 더욱 겸손한 모습을 보이지요. 이와 반대로 잘난 것도 없으면서 자신이 대단한 사람인 양 잘난 체를 하는 사람들이 있어요. 그런 사람을 두고 ‘빈 수레가 요란하다’는 속담을 쓰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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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5
이렇게 아는척 우뚝 잘난척 하는게 빈수레가 요란한거고 익을수록 고개 숙인다던데 고개 바짝 들고 아는척 훈수 하는중
Lv. 10라고말할뻔2022.09.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