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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 15 헌금훔친스님 가입된 패밀리가 없습니다. 작성자 게시물 더보기
코로나로 일주일 동안 집에 갇혀있던 시기.

내 방콕 성향과 사회적 의무가 유일하게 일치하던 시기.

일주일 동안 출근 안하고 늦잠 자고 밥 대충 떼우고

방구석에서 카스하고

다시 생각해봐도 행복했던 것 같다.

앞으로 그런 날은 잘 오지 않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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