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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하신년이 얼마나 유저수를 없앴는지에 대한 지표입니다
2022.04.12 13:31 조회 : 1396

2009년, 카스온라인의 리즈시절 답게 설문조사 수가 몇만을 넘어갑니다.


2010년, 좀비 시나리오와 함께 흑룡포가 나오기 전 아름답던 시절입니다 ^^


2011년도 흑룡포 출시되기 전 어마어마한 유저숫자를 자랑했죠. 서든어택을 가볍게 털어버리던 시절입니다.


2013~2014년부터 놀랍게도 흑룡포와 게이볼그등의 사기적인 근하신년 무기가 나오기 시작하자 기본 몇만대를 유지하던 설문조사 응답률이 1만 이하로 떨어집니다.

이때부터 카스온라인의 인기가 없어졌죠. 아쉽습니다 ^^


초월무기가 나온 2016년과 2017년입니다.

그래도 이 시절엔 최대 사기무기가 에임무기였죠. 파이슨 데스페라도 시절입니다. 

2014년~2017년까지 카스온라인은 살아있었다고 봅니다.

하지만, 2018년부터 카스온라인은 동접자수가 천명도 안되기 시작하죠.


2018년 1월 26일까지만해도 설문조사 응답률이 그래도 천명은 되던 시절.

이 무기들이 나오기 시작합니다.


매그넘 런처가 나왔습니다 ^^ 그 시절엔 이게 퀀텀 호라이즌이였죠. 잡으려고 하면 뒤로 밀려나며 죽습니다.


듀얼 베레타 건슬링거도 나왔습니다. 현재 블루스톰처럼 잡으려고 해도 가까이 다가갈 수도 없죠.

이때부터 에임이 필요없게되었습니다.


그 많던 설문조사 응답률이 이제 200명도 안나옵니다.

요즘엔 100명,50명도 응답 하지 않죠.

2017년까지는 카스온라인이 동접자수 1만명은 되었다고 봅니다. 그 이후부턴 천명이하입니다.

요즘엔 500명도 많습니다 실제 플레이 하는 인원수는 피크타임을 제외하고 백명도 안되는게 아쉽군요.

그래도 카스온라인은 여전히 살아있으며 과금정책 안 바뀝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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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3
  • 유저수줄어도 이전보다 현재가 수익더 잘나옴 영자들 Lv. 117모바일에서 등록 씨자부자럴자 2022.04.12
  • 다른 게임을 찾아보는것이 맞습니다. 그래서 모두가 떠났죠 ^^ Lv. 8 게임안바뀝니다 2022.04.12
  • 카온 전** 2011 이전쯤을 그리워하는거면 지금 시간 너무 많이 지난거아닌가.. 그냥 다른게임을 찾아보시지 Lv. 674 죽새 2022.04.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