쉬는날이라서 겜 뭐할까 하다가 카스 생각나서 들어왔음
무슨 방옆에 노란색 방패? 깃발? 같은게 있어서 뭔가 했는데 경험치였나 암튼 뭘 더 준다는거야
그래서 오호? 하면서 들어가서 게임 몇판했음
근데 요즘 카스 유저 많이 떨어진건 들어서 알고있었는데 이정도로 유저들도 이상했나? 싶었던게
나는 카스를 애초에 잘 못함 버니도 잘 못하고 그냥 좀비모드가 좋아서 즐기던 유저였었는데
(좀비z 일좀전) 시옥에 인간 한명이 있는데 그거 잡으려고 좀비들이 박스위에 앉아주는거야
그래서 나도 저렇게 도와주면 되겠다 싶어서 앉았는데 방장인거 같은 사람이 갑자기 욕박는거임...
갑자기 뭐지 싶어서 아니 초면에 갑자기 왜 욕부터 하냐 했더니 바로 강티당함..
크아도 아니고 프리미엄방장 뭐 그런걸로 강티당한거 같은데 갑자기 할 맛 사라져서 걍 게임 끔
어자피 길게 쓰면 다들 안보는거 아는데 그래도 나름 추억도 많았고 요즘 유튜브에 좀비클래식 영상도 좀 올라오기도 하고
하는사람도 많다길래 들어와본건데 저런놈때문에 하기가 싫어짐.. 이러니까 복귀나 신규유입도 점점 사라지는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