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운터스트라이크온라인

솔직히 에픽출시 이후로 게임성 은 망함에서 망함으로 더 깊어지면서

사람은 확연히 줄음.

카스온라인 메인 유튜버이자 마스코트인 캡틴 김수호 유튜브도

점점 예전처럼 1일 1영상이 아닌 3일1영상 이렇게 업로드빈도는 낮아집니다.

메이플스토리라는 방송 및 컨텐츠구상으로 인해 그럴수도 있겠지만

확실히 느껴진것은… 예전만큼 애정이 식었다는거.

(원래 수호님은 웬만하면 시즌패스라도 바로바로 지르셨던 분이셧는데 메카다이노 mk.4 이후로 구매는 고사 - > 퀀텀 슬레이어 조차 구매 안하시며, 힘의기운 조각도 많이 안모으신듯함)

뭐사실 현질이 필수는 아니지만 어떻게 보면 게임에 대한 즐거움과 애정표현의 일종인데…

과금빈도가 낮아졌다는 것에 대해서 카온 운영측은 솔까 정신 차려야겠지만, 안차릴거같네요.

그나마 건너편에 있는

공주 tv님과 케드님의 카스온라인 방송빈도도 높은것고 아니고.

료핸님은 접으시고.. 제네시스트님은 카온하신 하는데 방송은 거의 소식 무감감..

매니아만 즐기는 게임으로 전락해버리고, 결국 퀀텀 이후로도 눈에띄게 사람이 줄었다는 느낌이 들고. 관심종자와 어그로꾼 분탕질 치는 인간들은 오히려 스트 립 쇼하고.

추억팔이 하는거 솔직히 말하는 사람이든 듣는 입장에서든 지겹긴한데, 08년도에 처음시작해서 09년도 에 전**당시 스릴감은 잊지 못해 지금까지 인겜에서 추억팔이 ㅈㄴ게 운운하며 욕하면서 간간히 플래이해온것일도 모르겠네요.

대부분 여기 유저들은 욕하면서 플레이하는거 보면 재미고 뭐고를 떠나 미운정으로라도 붙잡아서 하는거같아요. 저처럼.

하지만 이제 어느정도 놓아줄때가 될만했다봄.(일절 끊는다는게 쉽진 않지만?) 솔직히 수호님이 접어도 이상하지 않을정도로 크게 미련이 없어진건 사실아니야?

요즘 피방이나 가정집에서 이 게임 말고도 더 좋은 그래픽 게임성 자랑하는 게임 할수 있는점도 한몫하고.

뭐 암튼 너무 안쓰럽고 욕하면서 이게임 붙잡고 집착하는 나에게도 안쓰럽고 적지 않은 숫자의 유저들도 나랑 비슷한 심정일거고 해서 주절거려봄.

운영진도 너무 이익만 좇다 매니아마저 떠내려보내지 마시고 늦었지만 더 늦어서 돌이킬수 없기전에 좀 정신차리길.